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현장·인터뷰

2019 중국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SEMICON CHINA) 참관기
2019-04-10 장덕환 중국 상하이무역관

- 8년 연속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반도체 전시회로 선정 -

- 5G와 동반 성장이 전망되는 반도체 부품 업계 -


 


□ 2019 중국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SEMICON CHINA) 개요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중국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SEMICON CHINA 2019)

기간

2019. 3. 20. ~ 22.

장소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중심 

(上海新国际中心,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홈페이지

www.semiconchina.org

주최

SEMI China

주요 품목

반도체 제조용 장비, 소재 및 부품

규모

74,000m², 4,000여 개 부스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 세계 최대의 국제 반도체 전시회인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

    - 중국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SEMICON CHINA) 1988년부터 올해까지 총 31회 개최됨. 

    - 반도체 제조장비재료협회(SEMI)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반도체 전시회로 반도체 제조용 장비, 소재 및 부품 등 상품과 선진기술을 전시함.


  전시회 특징 

    - 중국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는 8년 연속으로 전 세계 반도체 전시회 중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선정됨. 올해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는 최신 반도체시장, 기술 및 응용을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5G 기술에 적용 가능한 반도체 기술이 주목을 받음. 

    - 올해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는 작년보다 150여 개 늘어난 12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작년보다 2만여 명 늘어난 10만여 명의 관객이 참가한 것으로 예상돼 중국 내 반도체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전시회 기간 중 스마트 제조 포럼, 그린 하이테크 시설 포럼, 2019 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포럼 및 발표회가 E7 관에서 진행됨. 

 

전시관별 주요 특별관

전시관

특별관

N1

전력전자 특별관, 대만관

N2

LED 및 사파이어 특별관, 독일관, 네덜란드관, 유럽관

N3

선양() ATM 특별관

N4

CEPEA 특별관

N5

한국관, IC 제조업 특별관, 중고 장비 특별관

N7

SEMI 미래 인재 양성 특별관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회 도면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회 이모저모


  ○ 대표 참가기업

    - 일본 귀금속 선두기업 타나카(TANAKA)는 반도체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본딩 와이어(Bonding wire), 각종 전기 도금 솔루션 및 귀금속 접합제 등 귀금속 관련 상품을 선보여 참관 바이어의 눈길을 끔.


타나카(TANAKA)사의 본딩 와이어, 각종 전기 도금 솔루션 및 귀금속 접합제

자료: 베이팡왕(北方)


    - 반도체 테스트기 세계 1위인 미국 기업 NI(National Instrument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원 관리 테스트기, 5G RF 주파수 테스트기, 양산형 반도체 테스트기(STS) 등 각종 신형 반도체 테스트기를 선보임.

 

NI사의 전원 관리 테스트기, 5G RF 주파수 테스트기 및 STS

자료 : Elecfans


    - 이 외에도, 베이팡화촹(北方华创)에서 선보인 ALD, ALE, CubsPVD, 징셩(晶盛)에서 선보인 신형 반도체 광택기, 창촨커지(川科)에서 선보인 프로브 스테이션(Probe station)과 웨이퍼 표면 결함 테스트기 등 많은 신제품이 전시회에서 공개됨.

 

전시회 현장

자료: KOTRA 상하이 무역관 촬영


  ○ 개막식과 포럼에서 분석한 반도체 시장 전망

    - 상하이 화홍그룹(华红) 대표이사 장수신(素心)은 반도체 전시회 개막식에서 “5G 통신은 4K/8K 동영상 재생, AR/VR 구현, 사물인터넷, 무인 운전 등에 응용될 것이고, 반도체는 이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아 반도체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반도체 업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 같은 날 E7관에서 열린 '2019 신기술 발표회'에서 ATEN 중국 지역 기술 총괄자 저우레이(周雷) ATEN의 스마트 생산 라인 설비를 공개하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반도체 업계를 위한 고효율 솔루션을 제공함.

    - 이 외에도 2019 SEMI 이노베이션 포럼, SEMI 인재양성 포럼, 2019 Power&Compound 포럼, 선진 제조 포럼 등 많은 포럼이 열려 반도체 산업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미래 반도체 산업 전망을 제시함.


  한국관은 2002년에 최초 참가, 2019년엔 19개사 참가 

    올 해 한국관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KOTRA 공동주관으로 반도체 검사 장비, 반도체 절단기, 반도체 장비 부품, 반도체 기술 협조사 등 19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관을 운영하였음. 참가한 한국 기업은 장비 시범 가동, 최신 반도체 제품, 반도체 관련 기술 전시 등으로 다수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음.

    - 다수의 참가업체가 새로운 바이어 발굴, 여러 국가의 반도체 관련 기술현황 파악기존 바이어와의 협력 확대를 목표로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힘.

 

한국관 사진

자료: KOTRA 상하이 무역관 촬영


□ 참가업체 및 참관업체 인터뷰


  ○ 참가업체 : 국내 반도체 패키징 공정 기술 제공 업체 L  

    - Q1) 귀사의 업종은?

      A1) TV, 모니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패키징 공정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 Q2)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지?

      A2) 올해로 다섯 번째 참가임. 전시회마다 평균 3~4곳의 바이어를 찾았고, 대부분 실제 비즈니스까지 성사됨. 

    - Q3) 중국의 SEMICON 전시회와 한국의 SEMICON 전시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A3) 중국 전시회에 오면 물론 한국에서 찾을 수 없는 새로운 바이어와 시장을 접할 수 있지만, 전시회가 어느 나라에서 열리던 대동소이 하다고 생각함. 

    - Q4) 이번 전시회의 성과는 어떤지?

      A4) 올해도 예전과 비슷하게 3곳의 기업과 좋은 얘기를 주고받음.

    - Q5) 중국 반도체 시장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지?

      A5) 중미 무역분쟁으로 중국 반도체 시장이 일정 부분 타격은 받았겠지만, 여전히 잠재력이 높고 규모가 커 전망은 밝다고 생각함.

 

  ○ 참관업체 : 중국 반도체 원자재 제조 업체 S

    - Q1) 귀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A1) 중국 반도체 원자재 제조사로 SK 하이닉스에 오랜 기간 납품한 파트너사임. 

    - Q2) 현재 중국 반도체 시장의 현황은 어떤지?

      A2) 중미 무역분쟁 때문에 작년 4분기 중고가 제품에 대한 수요 감소로 미국시장 전체 판매량이 대폭 감소함.

    - Q3) 중미 무역분쟁이 한국과의 무역에도 영향을 미쳤는가?

      A3) 중미 무역분쟁은 한국과의 관계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음. 오히려 과거 사드의 영향으로 한중 무역에 타격이 있었지만, 현재는 원래의 관계를 회복하여 한중간 무역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함. 

    - Q4) 한국 반도체에 대해 평가를 내린다면?

      A4) 한국 기업은 대체로 전문적이며, 제품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높음. 따라서 중국 기업이 한국 기업을 따라잡고, 한국 기업과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발전해야만 함.

 

□ 시사점

 

  ○ 5G 이슈가 부각되었던 반도체 기술 전시회  

    -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2019년 상하이 반도체 전시회는 작년보다 규모, 참가업체와 참관객 수 모두 증가해 중국 내 반도체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었음.

    - SEMI의 아지트 마노차 사장은 전시회 만찬회에서 향후 40년 동안 인공지능, 5G, 무인 운전 등 신흥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전망됨에 따라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공동으로 탐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 5G 상용화 추진에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은 업계는 반도체 부품 제조업계로, 수많은 전시회 참가 업체가 전시회를 통해 5G에 적용되는 반도체 부품과 관련된 신기술을 발표함.

    - 올해 내로 상하이에서 5G 시범 운영이 실시되고 관련 정책이 실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국 내 5G 기술 적용에 필요한 반도체 부품 수요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

    - 중국 현지 기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 반도체 업계의 기술력과 품질이 현지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중국 반도체 업체와의 협업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함.

    - 또한, 중국 반도체 관련 보도 매체 반도체업계관찰(体行业观)발표에 따르면, 중국산 부품 사용률은 칩 10% 미만, 연마재 8.3%, 특수 정밀화학 제품 0.5%로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등 반도체 선진국보다 현저히 낮은 국산화율을 보여 대부분의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아직은 국산화율이 낮은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 5G 기술에 필요한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음.


 

자료: 전시회 홈페이지, 베이팡왕(北方), Elecfans, 반도체업계관찰(体行业观), KOTRA 상하이무역관 자료 종합

공공누리 1유형

해외시장뉴스 기사는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단 이미지나 표 자료 등 공사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 별도 출처가 명기된 외부 자료의 사용에 대해서는 해당 출처의 담당자와 별도 협의한 이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