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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최첨단을 달리는 일본의 스마트 농업, 어디까지 왔나
2018-11-01 이세경 일본 도쿄무역관

- 일본 최대 규모의 농업 전시회 개최 -

- 최첨단기술 도입으로 일본 농업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




□ 행사 개요 및 반응  

 

전시회명

한글

국제 차세대 농업 EXPO

영문

AGRINEXT 

개최기간

2018.10.10.(수) – 10.12.(금)

장소

도교 인근 치바현 소재 마쿠하리멧세

홈페이지

http://www.agri-next.jp/tokyo/

연혁

2018년 5회차 개최

참가기업수

총 620개사

참관객수

25,199명

전시분야

차세대농업, 농업자재, 6산업화

한국관 참가현황

한국관 약 20개사 


  ㅇ 이번 농업 EXPO에는 일본 대기업 등 620개사가 출전, 제품만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된 기술이나 제품, 시장동향을 간단한 세미나 등을 통해 전달

    - 농업 관련 업체가 아니더라도 농업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을만한 업체들도 많이 참석함.

    - 구보타, 후지쯔, 파나소닉 등 스마트 농업분야에서 활약하는 기업들이 다수 참가함.


  ㅇ 한국관을 통해 국내기업 약 20개사도 출전, 스마트 농업보다는 농업 기자재 관련 기업이 주를 이루었음.

    - 단열재를 취급하는 일신산업의 경우, KOTRA 후쿠오카 무역관에서 지사화 사업을 수행 중으로, 농업용 단열재뿐만 아니라 주택용 단열재까지 취급하고 있는 기업임. 스마트 농업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었지만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가 다수 존재했음.


행사장 전경


자료원: KOTRA 도쿄 무역관


□ 고령화 등 인력부족에 직면한 일본 농업의 현실


  ㅇ 농업종사자가 고령화, 도시로의 이주 등으로 대폭 감소하고 있어 특히 숙련자를 요구하는 작업이 많은 분야에 있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2000 일본의 농촌 평균 연령은 60대 초반이었으나 2015년에는 67세를 기록했으며 점차 높아지는 추세


  ㅇ 차세대 농업인의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50,000m2 이상을 담당하는 차세대 농가가 점자 증가하고 있어 1인당 농업 경작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

    - 전체 경작면적 중 50,000m2 이상을 경작하는 차세대 농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 43%, 2015년 58%, 2023년에는 80%를 점할 전망


□ 그러한 일본에서 각광받고 있는 ‘ 스마트 농업이란?


  ㅇ 일본 정부에서는 2013 년부터 스마트 농업 발전방안을 제시 중

    - ICT,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 간소화, 고품질 생산을 실현하는 새로운 농업 방식인 스마트 농업으로 인력부족을 해결하고자 함.

    - 농림수산성은 2013 11월 농기계 제조업체 및 IT 기업 등으로 구성된 연구회를 설치하였으며, 2014 3월 스마트 농업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으로 농업 활성화 추진 중에 있음.

    - 2018년 6월에는 '스마트 농업 추진 포럼'을 개최, 농업분야에 로봇기술과 ICT를 보급할 목적으로 농업 관계자, 지자체가 관계자 약 400명 대상으로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기도 하였음. 


  ㅇ ( 스마트 농업의 이점①) 대규모 경작을 실현

    - GPS 자동주행 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농업기계의 야간 운영 및 복수 주행, 자율주행 등 작업능력의 한계를 극복.

    - 드론이나 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활용해 대량 경작이 가능한 시스템 또한 구축 가능함.

    - 본 전시회에는 이와 관련된 여러가지 종류의 드론이 출품되었으며, 현장에서 드론을 시범 운행해보는 업체도 있었음.

    - 살충제나 농약을 뿌릴 때 사용하는 드론부터 AI 센서가 밤과 밤송이 등을 구별하며 흩어져 있는 밤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기능을 보유한 기계, 적외선 카메라가 장착되어 식물의 상태나 생육 환경 등을 촬영하는 기능이 있는 드론까지 다양한 기계가 소개됨.


농약 도포용 드론()과 AI 센서가 장착된 줍는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