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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 FTA Roadshow 현장을 다녀오다
  • 현장·인터뷰
  • 뉴질랜드
  • 오클랜드무역관 배선호
  • 2018-09-26
  • 출처 : KOTRA

- 한국 수출 및 투자에 관심 높은 기업이 다수 참석하여 한국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도 체감 -

- 참석 기업들과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 투자 진출 사례에 대한 논의 및 공유 




□ 한-뉴 FTA Road Show 개요 

 

○ 일자 : 2018년 9월 20일(타우랑가) / 9월 21일(로토루아)

 

○ 장소 : ASB Baypark, Tauranga / Distinction Rotorua Hotel, Rotorua


○ 행사 목적 : FTA 협정을 활용한 비지니스 기회 창출 및 한국 투자자 유치

 

○ 주최 : 주 뉴질랜드 대사관, Korea-New Zealand Business Council, Export NZ

 

○ 주요 참석자 : New Zealand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Crusader Meats, Zespri, BeeNZ, 시드니 무역관, 오클랜드 무역관 등

 

○ 한-뉴 FTA Roadshow 주요 일정


순번

주요 내용

연사

1

주 뉴질랜드 대한민국 대사 인사말 전달

강지현 서기관 / 주 뉴질랜드 대사관

2

주 한국 뉴질랜드 대사관 환영 비디오

Simon Appleton / KNZBC

3

뉴질랜드 수출입 현황 및 KOTRA Business Plan

윤여필 관장, 배선호 과장 / 오클랜드 무역관

4

한국 투자 유치 환경 설명

서강석 관장 / 시드니 무역관

5

한국 산업별 진출 전략 및 비지니스 환경

Simon Appleton / KNZBC


타우랑가 FTA Roadshow 주요 참석자 사진

자료원 : 오클랜드 무역관


로토루아 FTA Roadshow 주요 참석자 사진

 자료원 : 오클랜드 무역관


□ 한-뉴 FTA Road Show 주요 내용 

 

○ 한국과 뉴질랜드의 교역량은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으며 주택 10만호 프로젝트, 도로개선 및 경전철 건설 등 굵직한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됨에 따라 석유제품, 철강, 산업기계 품목의 뉴질랜드 수출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對 뉴질랜드 주요 수입 품목으로는 낙농품, 목재, 육류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한국 내 낙농품 시장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2010년 소비량 : 320만톤, 2017년 소비량 : 410만톤) 2018년 2분기 누적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23.8% 증가 하였음

 

 ○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 투자는 2015년까지 백만달러 미만의 저조한 투자실적을 보이다 2016년 스카이라인 루지 투자를 시작으로 1천 7백만 달러 가량의 투자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까지 비슷한 투자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Skyline Luge는 통영에 Luge Track을 건설하여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성공적인 투자 케이스로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음료 시럽을 생산하는 Shott에서 아시아 Head Office를 서울에 설립하는 등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 진출이 지속되고 있음


□ 한-뉴 주요 수출입 현황 

 

○ 뉴질랜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주택 10만호 건설, 공항 경전철, 도심 전철, 고속도로 개선, 신규 호텔 건설) 진행됨에 따라 석유, 기계, 철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함

 

○ 뉴질랜드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지속될 예정이으로 2018년 이후에도 수출 증가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

 

뉴질랜드 수출 현황

(단위 : 천 USD, %)

순번

품목명

2017년

2018년 (6월 누적)

수출금액

증감율

수출금액

증감율

1

석유제품

469,953

15.2

514,772

100.9

2

자동차

294,507

-15.0

160,862

5.2

3

건설광산기계

65,877

18.9

39,306

65.0

4

철강판

59,066

19.0

34,519

39.6

5

합성수지

48,730

8.6

48,230

18.0

6

건전지 및 축전지

21,052

14.2

13,487

16.0

7

기타철강금속제품

19,210

28.7

9,868

14.9

8

플라스틱제품

18,361

0.8

8,416

-1.0

9

종이제품

14,673

-0.7

7,416

-0.2

10

고무제품

13,989

-13.3

7,169

0.0

 자료원 : KITA


○ 국제 분유가격이 회복됨과 동시에 뉴질랜드 분유의 지속적인 인기에 따라 분유 수출이 24% 증가하였고 이는 축산가공품 항목의 23.8% 수출 증가를 견인함

 

 ○ 한국의 수입 과일 시장 성장에 따라 키위의 인기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키위 시장은 29% 성장 하였으며 이는 곡실류 수입이 27.4% 증가하게된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뉴질랜드 수입 현황

(단위 : 천 USD, %)

순번

품목명

2017년

2018년 (6월 누적)

수입금액

증감율

수입금액

증감율

1

축산가공품

249,092

24.9

169,478

23.8

2

목재류

359,984

4.6

168,813

-6.5

3

육류

123,849

-0.4

72,075

9.6

4

알루미늄

93,500

37.9

43,635

-25.0

5

곡실류

64,594

7.2

42,019

27.4

6

제지원료

44,797

7.4

31,227

45.0

7

축산부산물

28,702

-13.4

24,304

77.8

8

석탄

8,487

-14.1

19,620

0.0

9

산업용 전기기기

23,519

28.8

16,805

78.5

10

원유

39,296

224.7

14,178

-46.2

 자료원 : KITA


□ 한-뉴 주요 투자 현황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 투자는 2015년까지 백만달러 미만의 저조한 투자실적을 보이다 2016년 스카이라인 루지 투자를 시작으로 2017년 1천 7백만 달러 역대 최고 투자 실적을 기록함


○ 스카이라인 루지는 통영에 이어 부산 투자를 고려하고 있으며 추가로 제 3의 지역에 루지파크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향후 2019년까지 2017년과 비슷한 투자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Shott, Fonterra, Syft 등의 기업에서 한국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하여 B2C 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 진출에 있어 영업사무소 개설은 시장 확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뉴질랜드의 연도별 한국 투자 금액

자료원 : MOTIE


한국 투자 주요 뉴질랜드 기

자료원 : 오클랜드, 시드니 무역관 자체 조사


□ 한-뉴 FTA Roadshow 참여 기업의 주요 이슈 논의

 

 ○ Export NZ의 Bay of Plenty 지역 담당 대표인 Joanna Hall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간의 상호 이익 증진을 위한 교류 확대, 투자 진출 등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으며 향후에도 양 국가간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 세미나, 전시회 등에 대한 지속 협조를 이어나가기로 하였음


  ○ NZ Craft Supplies의 대표 David Hunt씨는 수공예 기념품 제작할 수 있는 지방 인력의 수요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향후 오클랜드 무역관과 기술교육 및 채용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방안을 논의 하기로 함

 

○ 한국에 양고기를 주로 수출하고 있는 Crusader Meats의 수출담당 매니저 Dean Pan 씨는 양고기 시장 확대를 위해 향후 Seoul Food 전시회 참여에 관심을 보였으며 또한 한국 기업과의 투자 진출 협력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음


□ 시사점

 

○ 뉴질랜드 경기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각종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철강, 건설기계 품목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수출 유망한 품목으로 분류할 수 있음


○ 브랜드 가치가 약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품목은 뉴질랜드 현지 건설 프로젝트에 다른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여 수출 물량 확보 및 현지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사용 할 수 있음

 

 ○ 뉴질랜드의 레져, 식품 기업들은 한국을 유망 소비재 시장으로 간주하고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들 기업과 협업하여 제조 생산 공정에 필요한 포장재 등을 납품하면서 한국 진출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Win-Win 전략을 고려 할 수 있음


자료원 : 오클랜드 무역관, 시드니 무역관, Global Trade Atlas, K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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