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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국영통신사 'TTCL' 방문 취재
2018-09-21 한지현 탄자니아 다레살람무역관

-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광범위한 통신 서비스 제공 목표 -

- 한국 기업과의 협업으로 전자지불시스템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 -




□ 인터뷰 개요


  ㅇ 탄자니아는 인구의 75%가 모바일을 사용하고 있고, GDP의 47%가 모바일로 거래되는 등 모바일 산업이 활성화 되어 있음. 동 무역관은 탄자니아 모바일 산업의 중심축인 탄자니아 국영통신사(TTCL : Tanzania Telecommunications Company Limited)와의 인터뷰를 진행함.


  ㅇ 모바일 분야 외에도 전자지불시스템과 도로신호체계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기업과의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진출 전망 또한 밝음.


다레살람 시내에 위치한 TTCL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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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KOTRA 다레살람무역관 자체 촬영


□ 인터뷰 내용


Q1. TTCL의 창립 배경과 활동에 대해 듣고 싶다.


TTCL은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으로 기업 및 개인 사업자, 일반 소비자 및 정부에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탄자니아 전기통신회사 주식회사법 1993'에 의해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탄자니아 우편통신회사(TPTC)의 분리되어 1994년 1월 1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탄자니아의 통신 분야를 자유화하려는 정부의 의지로 분리가 이루어졌으며, 탄자니아 국영통신사(TTCL), 탄자니아 통신규제청(TCRA), 탄자니아 우편공사(TPC), 탄자니아 우편은행(TPB)으로 분리되었다.


Q2. TTCL의 목표 및 비전에 대해 알고 싶다.


지속적인 기술 및 고객 관리 개선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통신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목표이다. 또한 직원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하여 ICT와 통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탄자니아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걸맞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 국민이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활동하고 있다. 회사의 주요 비전으로는 국가 통신 서비스 및 인프라의 안전, 보안, 상업적 능력의 강화를 기본으로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통신 서비스의 효과적 관리 및 운영 촉진과 개발, 유지·보수에 힘쓰고 있다. 또한 탄자니아 전기통신공사법 20조 b항에 의거 지정된 통신 인프라의 안전 및 보안 유지를 우선으로 하며, 전략적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영 및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공기업으로서 더욱 더 철저하게 법률을 기반으로 통신 서비스를 운영하며, 탄자니아의 ICT 시스템 및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유형의 통신 네트워크를 운영 및 유지, 관리하고 있다.

 

Q3. 주요 파트너에 대해 알고 싶다. 현재 TTCL의 주요 파트너는 누구인지?

 

탄자니아 정부의 지속적인 경제자유화 정책으로 TTCL은 2001년 2월 23일 민영화되었으며, 이 때 네덜란드 기업인 Consortium of Mobile Systems International Cellular Investments Holdings BV(MSI)와 독일기업인 Detecon이 TTCL의 지분 35%를 인수했다. 그러나 2016년 6월 23일, 정부는 Bhart Airtel과의 사업 제휴를 끝내고 다시 주식을 매입했고, 그 이후 TTCL은 현재까지 100% 정부 소유이다.


Q4. 탄자니아에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많으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그들과 비교해 TTCL의 강점이 있다면?


TTCL은 국가가 운영하는 회사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강점이다. 공기업으로 탄자니아 내 최초로 통신 기지를 설립할 수 있었고 외곽 지역의 통신 반경 확장에 힘쓸 수 있었다. 또한 탄자니아 내 대부분의 유선 통신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그 강점으로 지속적인 통신망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다른 사기업들 뿐 아니라 정부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또한 TTCL은 국내 다른 이동 통신사에 비해 낮은 가격을 강점으로 데이터 서비스에서 수익의 90%를 창출하고 있다. 월별 순 증가 가입자 수는 2017년 12월 36,161명으로 모바일머니 사용자도 3,135명 증가했다.


Q5.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싶다.


최근 TTCL은 다양한 사업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가장 주요하면서도 기본적인 프로젝트로는 모바일 통신 반경을 넓히는 동시에 4G LTE 등 빠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최근 TTCL은 전자지불시스템과 도로신호체계 서비스 도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전자지불시스템은 다레살람의 간선급행버스(BRT : Bus Rapid Transit)에 도입될 예정이며, 한국 기업인 페이링크코리아*도 함께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올해(2018년) 7월 이낙연 총리의 탄자니아 방문으로 개최된 한-탄자니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TTCL과 모바일 결제 MOU 체결

    ** T-Pesa Cashless 프로젝트 : 탄자니아의 공과금, 공공요금 및 세금 납부 시스템 구축, 대중교통카드 도입 사업 등


Q6. 탄자니아는 모바일머니 서비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개발 및 개선하기 위한 TTCL의 계획이 있다면?


TTCL은 2016년에 T-Pesa 라는 모바일머니를 도입했으며,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가입률이 늘고 있다. 하지만 탄자니아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분야는 경쟁구도가 심하고, 특히 TTCL은 동 분야에 늦게 진출해 아직 가입자 수가 부족하다. 하지만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네트워크와 광범위한 통신 서비스의 제공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Q7. TTCL의 미래 계획에 대해 듣고 싶다.


TTCL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고 발전된 첨단 기술을 사용한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따라서 고품질의 광대역 통신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G-LTE, Wi-fi, FTTx 및 GSM-2G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통신 시장에서 최초로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FMC(Fixed Mobile Converations)를 통해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LTE 네트워크를 통해 광대역 가입자를 유지하면서 그 수를 늘릴 것이고, 서비스 제공 및 주요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비즈니스 혁신 전략 계획에 따라 탄자니아 내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고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탄자니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자료원 : TTCL 홈페이지, KOTRA 다레살람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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