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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북 기계부품 무역사절단 참관기
2018-06-01 정병욱 일본 오사카무역관

- 최근 日 자동차 기업 실적 호조로 차량용 부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

- 가격으로 경쟁하기보다는 제품만의 강점을 부각해야 -

 

 


 상담회 개요


행사명

2018 경상북도 일본 기계부품 무역사절단

개최시기

2018. 5. 17() 10:00 ~ 17:00

개최장소

제국호텔 2층 페가시스

참가업체

국내 9개사, 바이어 31개사

참가품목

마스터 배치, 공압용 튜브, 자동차 부품, LED 등


  ㅇ 경북도청, 경북 중진공 및 KOTRA 공동 주관으로 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 9개사가 기계부품 무역사절단에 참가함

    - 동 행사에는 오사카 및 교토 등 관내 소재 바이어 31개사 참가하여 4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상담금액은 17,929천 달러. 계약추진액은 6,858천 달러의 실적을 거양함.

  ㅇ 오사카무역관에서는 성공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에 비즈니스 가이드, 매칭 바이어 상세정보 제공으로 참가 기업들의 만족도를 제고 시킴.

    - 매칭 바이어 상세정보는 당 관 지사화 직원들이 전문 분야별로 바이어와 사절단 참가기업간 매칭을 진행하며 작성함. 당 관은 사절단 수행시 지사화 직원들이 바이어 유치, 매칭 상담, 후속 조치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추후 지사화+GP사업이 접목된 복합형 무역사절단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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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회장 모습

바이어와 상담 모습

 

 상담회 참가 바이어 주요 내용


  ㅇ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심, 다시 시작될까?  

    - 오사카 무역관 관할지에는 자동차 회사가 2개사(다이하츠, 마쯔다)의 본사가 있지만 시장 점유율이 높지 않은 기업이어서 자동차 부품의 수요가 많지 않다는 반응을 받아왔음.

      * 다이하츠 : 교토시 소재, 마쯔다 : 히로시마시 소재

    - 그러나 이번 상담회에 日 자동차 부품 업체(N사, H사)로부터 한국업체 발굴요청이 들어왔으며, 최근 오사카 기업들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작년 일본 자동차 기업은 엔저 및 해외시장의 경기회복으로 매출액이 대폭 늘어났고, 올해도 긍정적인 전망이 예측되고 있음. 마쯔다 자동차는 SUV 라인업이 강한데, 최근 미국시장의 SUV 선호강세로 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중임.


  ㅇ 상담 전 샘플 결제 수단에 대한 사전 준비 필요


    - 아마존에서 인터넷 판매를 바이어 H사는 이번 상담회에 참여하여 홍삼세안제와 자동차용 LED부품업체와 상담함. 한국과 거래가 가능한 계좌가 없어서 페이팔로 결제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 문의 후 결제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현장에서 샘플구매. 페이팔 또는 바이코리아의 결제시스템 KOPS Pay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면 현장에서 상담이 훨씬 수월.


경북 사절단에 참가한 바이어 N사 인터뷰

 

Q1. N사에 대한 소개는?

A1. 오사카부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차량용 전선 등) 관련 기업으로 다이하츠의 2차벤더이며, 마쯔다에 납품하고 있음. 연간 매출액은 약 300억엔 규모임.

 

Q2. 상담회에 참가한 이유는?

A2. 최근 일본은 자동차 산업이 호황이라 자동차 부품 쪽으로 나가는 물량이 많아져 협력하고 싶은 한국기업을 찾기 위해 참가함. 특히 현재 관심있는 품목은 하네스 전선인데 다른 소재의 전선은 없는지 확인하고 싶었음.

 

Q3. 한국제품에 대한 평가는?

A3. 아무래도 일본 제품보다는 가격이 저렴함. 하지만 중국산 제품에 비해서는 가격경쟁력이 높지않아 성능이나 기능이 독특한 면이 있지 않으면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음. 이번 상담회에서 괜찮은 제품을 찾아서 사내 품평회를 거쳐 거래를 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음. 한국기업과  상담해보니 '어느 부분까지 되나요?' 라고 물어봤을 때 가능성이 낮으면 안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음. '뭐 이쯤이면 괜찮지 않나요?' 라는 식으로 답변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크게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함.


시사점


  ㅇ 자동차 산업 호황으로 챠량용 부품에 대한 수요 확대


    - 최근 엔저 및 세계 경기회복으로 일본의 자동차 수출물량 급증. 이전과 달리 차량용 부품 위주로 외부에서 긴급 발주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업체의 관심 필요.

 

  ㅇ 가격으로 경쟁하기 보다는 제품만의 특징으로 승부해야

    - 일반적으로 중국산은 일본산의 40%정도의 가격이므로, 일본산의 70% 정도 가격경쟁력을 가진 한국제품이 가격경쟁으로 이길 수가 없음. 하지만 한국제품만의 독특한 특징 또는 인증 획득 등 질적인 부분을 강조한다면, 충분히 바이어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음.

 

  ㅇ 日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확실한 표현이 중요

    - 일본 바이어는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확실한 표현을 중요시하므로, 할 수 없는 것을 한국식으로 해보겠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지양해야함. 바이어에게 신뢰감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되어 거래관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자료원 : 경북사절단 상담회, 바이어 인터뷰, KOTRA 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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