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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월 13일)
- 현장·인터뷰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1-13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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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일일동향(1월 13일)
□ 현지 주요 동향
○ (협상 동향) 미국 연방조정알선청(FMCS)이 서부항만 재계약 협상 조정에 참가함에 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동향은 전해지지 않고 있음. (JOC 보도)
○ (항만 동향) Hapag-Lloyd 선사는 2월 9일부터 오레곤주 포틀랜드 항만에 출입하는 컨테이너당 85달러 추가요금 부가 발표(JOC 보도)
- 포틀랜드항 6터미널 크레인 1대의 시간당 컨테이너 처리 속도는 2012년 28대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15대 미만인 것으로 파악됨.
- Hapag-Lloyd는 항만 처리지연에 따른 피해증가로 불가피하게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힘.
○ (피해 현황)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에 소재한 미국 목재 수출기업인 Weyerhaeuser의 경우 항만 물류처리 지연으로 인한 업무 차질로 인해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힘. (JOC 보도)
- 또한 사과와 같은 농작물을 아시아시장에 수출하는 기업의 피해가 크게 발생해 직원을 줄이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도됨.
□ 업계 안내사항
○ KOTRA에서는 산업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정선 과장
전화번호) 02-3460-7327 / 이메일) jeongsunny@kotra.or.kr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 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계획<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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