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마트 국가건설 일환 센서 인프라 발주할 듯

- 스마트네이션으로 이행을 위한 스마트 국가 플랫폼(SNP) 구축 예정 -

- 2015년 전에 1000여 개 센서 발주계획 발표 -

□ 싱가포르 정보통신개발청(IDA), 2015년 이전 1000여 개 센서 발주계획 발표

 ○ 싱가포르 정부는 싱가포르 ICT 산업의 10년간 마스터 플랜인 ‘iN 2015’의 성과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Smart Nation으로 이행을 위한 첫 단계로 Smart Nation Platform(SNP)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 단계에서 센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

 ○ 센서는 공기와 수질, 교통 등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각계 관련 기관에 정보를 보내는 역할

  - 센서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버스 정류장 등의 공공시설물에 설치될 Above Ground(AG) 상자에 보내지며 이렇게 수집된 정보는 관련한 기관에 보내짐.

 ○ 참고로 SNP 구축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

  - 첫 단계에서는 연결성과 센서 관련한 부분에 초점을 두어 일부 지역에 구축할 계획

  - 두 번째 단계에서는 보안 및 데이터 보호 관련 사항에 초점을 두되 전국 규모로 센서 네트워크 구축 확대

□ 시사점 및 전망

 ○ 2015년 이전에 발주될 것이라고 발표됐으나 확실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음. 2015년까지 약 한 달 남짓 남았으므로 곧 발주가 나올 것으로 예상

 ○ 발주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은 GeBiz(https://www.gebiz.gov.sg/)에서 가능할 것

자료원: The Straits Times,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내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