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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친 유럽 태양광시장, O&M으로 승부수
  • 현장·인터뷰
  • 독일
  • 뮌헨무역관 김현정
  • 2014-09-23
  • 출처 : KOTRA

 

바닥친 유럽 태양광산업, O&M(유지보수산업)으로 승부수

 

 

 

□ 태양광 산업의 O &M이란 무엇인가?

 

  O&M(Operation&Maintenance)사업은 운영감리와 보수 점검을 일르는 사업이며, 태양광발전사업에 있어서 유지보수는 10년, 20년 생산기업에서 제안한 전력 개런티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불가한 요소

 

 ○ O&M은 기본적으로 외부의 조직에 위탁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내용은 매일의 운영관리나 월단위의 정기검사로부터 시스템뿐만 아니라 사이트 전체의 감리를 행하는 형태로 다양함. 최근에는 노하우가 없는 기타 업종의 기업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 O&M의 중요도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

 

 ○ 가정용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전력회사의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일시적으로 시스템을 계통으로 분리하여 복구한 후에 접속하는 제어장치이므로 자동으로 실행돼야 함. 고압연계를 하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경우에는 전력 품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수동으로 복구하도록 규정이 돼 있어서 일상적으로 발전량을 감시해야 함.

 

 ○ 이처럼 계통으로부터 분리된 상태를 바로 알지 못하면 커다란 손실을 보게 됨. 이런 문제점을 AL연에 예방해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감시체제나 긴급시의 대응방법에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야 함.

 

□ 한국 태양광 기업의 유럽시장 진입

 

 ○ 국내 태양광 내수시장 포화로 인해 태양광 전문기업은 현재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O&M)를 새로운 수익 모델로 추가하고 빠르게 유럽사업을 확대함.

 

 ○ 유럽 내 기존 태양광 가격대가 바닥을 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묘안으로 O&M 관련 사업과 프로젝트는 현재 태양광 사업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 독일 First Solar 사의 Europe Business Development 부서장인 Mr. Stefan Dengerner에 따르면 "태양광 모듈 가격의 하락으로 태양광 발전소 리모델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면서 리모델링 투자비보다 높아진 발전량으로 확보할 수 있는 수익이 높기 때문에 고객사의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함.

 

 

자료원: KOTRA 뮌헨 무역관 자체정보 및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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