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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이 좋아할 만한 한국과자는?
  • 현장·인터뷰
  • 태국
  • 방콕무역관 박현성
  • 2014-06-02
  • 출처 : KOTRA
Keyword #스낵

 

태국인이 좋아할 만한 한국과자는?

- 경기둔화로 인한 구매력 감소에도 성장하는 스낵시장 -

- 마켓오 브라우니, 닥터유 등 포장과 맛이 우수한 한국과자 인기 -

 

 

 

□ 태국 스낵시장 현황

 

 ○ Thansethakit Newspaper 에 따르면 태국 스낵시장 규모는 2013년 시장규모는 270억 밧(8억4000만 달러)이며, 2014년에는 군부 쿠데타 등 정정불안으로 인한 내수심리 위축 때문에 성장률이 한자리대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 불황에도 2014년에 7% 성장률(시장 규모 290억 밧)을 보일 것으로 전망

 

 ○ 태국 스낵시장은 아래 표와 같이 8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음.

  - 8개 카테고리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35% 점유율을 차지하는 포테이토 칩임.

 

카테고리별 스낵 분류

분류

주요 제품 경쟁동향(점유율)

Potato chips

Lay(74.5%), Testo(12.8%)

Extruded snacks

Conne(11.3%), Sun Bites(7.9%)

Nuts

Koh Kae(42.3%), Tong Garden(30.3%)

Rice Snack

Dozo(75.9%), Shinmai(11.4%)

Shrimp snack

Hananmi(60.6%), Calbee(8.8%)

Fish snack(73%)

Taro(73%), Bento(9.5%)

Popcorn

-

Squid snack

-

자료원: Thansethakit Newspaper(’14.4.17.)

 

□ 한국 스낵에 대한 관심도

 

 ○ 주요 식품 수입업체 J사에 따르면 태국 스낵 주요 수입국가는 일본과 미국이며, 이 중에서 일본 스낵이 전체 수입의 40%를 차지함.

  - 한국 스낵 수입량이 미미하며, 태국 소비자의 인지도도 높지 않음.

 

 ○ 미국 스낵을 수입하는 F사에 따르면, 한류 바람과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산 스낵에 관심도가 높음.

  - 마켓오 브라우니, 닥터유 등 포장이 고급스럽고, 맛이 좋으며, 아직 태국에 소개되지 않은 유형의 과자를 수입하기를 희망하는 문의가 있음.

 

 ○ 태국 최대 식품 전시회 THAIFEX(5월 21~25일 방콕 IMPACT 전시장)에 참가한 한국기업 중 슈크림 업체인 D사의 부스에는 맛을 보려는 태국인이 길게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었음.

  - 더운 열대지방의 특성상 달거나 짠 과자를 좋아하는 현지 성향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 태국 과자 수입업체의 조언

 

 ○ 한국 스낵은 중국·일본 제품과의 차별성이 부족함.

  - 한글을 이용한 상표 등 한국산 제품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음.

 

 ○ 맛도 중요하지만 포장 디자인에도 신경써야 하며, 스낵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만큼 가격 경쟁력도 감안해야 함.

  - 태국 소비자에게 한국산 스낵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 한-아세안 양허관세를 적용받기 위해 AK Form 준비가 필요하며, 태국 식약청의 식품 수입허가 관련 필요서류 준비에 수출업체의 협조가 필요함.

 

 

자료원: Thansethakit Newspaper, 타이펙스 및 바이어 인터뷰 등 KOTRA 방콕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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