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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공공조달시장, 새로운 블루오션
  • 현장·인터뷰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문석재
  • 2013-07-16
  • 출처 : KOTRA

 

독일 공공조달시장, 새로운 블루오션

 

 

 

 독일기관, 국내 업체 조달 참여 원해

 

 ○ 독일 공공조달시장, 외국기업 불리할 것 없어

  - 독일 공공조달시장에서 독일 업체의 납품 비율은 90%를 차지하며 이러한 통계로 독일 업체가 특혜를 받는다는 편견이 존재

  - 하지만 독일 조달기관은 딱히 자국업체를 선호하지 않아 조달기관 관계자들은 외국계 기업의 적은 참여율이 안타깝다고 밝힘.

 

 ○ 직접 참여보다는 기존 조달업체와 협업 추천

  - 독일의 한 조달기관 관계자는 국내 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당장 힘들지 몰라도 독일 유통사 등 기존 조달 경력이 있는 업체와 협력해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전함.

  - 조달 최초 참여 시 상당한 분량의 서류작업이 있는데, 이 부분이 외국 업체에게 가장 큰 난관이라고 언급

  - 이와 같은 부분에 지원을 주기 위해 연방 주별 상담기관 존재

   * 예: Hessen 주의 AbstHessen(헤센 주 조달상담소) 등

 

 ○ 독일 정부, 국내 업체 환영

  - 독일 조달시장에 국내 업체가 참여하는 것은 경쟁을 야기하고, 최종적으로 각 기관이 더 나은 제품·서비스를 얻을 수 있게 해 독일 정부도 반기는 입장

  - 국내 기업이 적극적으로 노릴 수 있는 기관은 Fraport와 HZD를 예로 들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공공조달 정보는 Fraport 홈페이지 혹은 www.had.de를 통해 입수할 수 있음.

 

 

자료원: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조달기관 방문상담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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