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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전국 확산 조짐 있는 남부 청년 시위사태
2013-03-31 오현탁 알제리 알제무역관

 

알제리, 전국 확산 조짐 있는 남부의 청년시위사태

- 올 1월 외국인 납치 테러사건 발생한 In Amenas 지역, 다시 혼란 속으로 -

 

 

 

□ 개요

 

 ㅇ 남부 In Amenas에 3000명의 젊은이들 거리로 쏟아져 나와

  - 3월 14일 Ouargla에서 시작된 행진이 In Amenas로 확산됨. 총리가 남부를 방문했지만 정부의 구체적이고 분명한 조치가 없는 한 전국적으로 번질 위험이 높음.

 

 ㅇ 청년 실업문제와 남부의 소외현상이 시위의 주요 원인

  - 전체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25세 이상의 청년이 20% 이상의 높은 실업비율로 고통받으며 상황은 날로 심각해짐.

  - 정치·경제·사회적으로 점점 더 소외받는 남부 출신 청년들은 정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테러리스트에 가입하기도 함.

  - 수도 알제와 오란, 콘스탄틴, 안나바 등이 위치한 북부 지중해 지역은 그 면적이 알제리 전체 국토(한반도의 10배 크기, 238만2000㎢)의 10%에 불과하지만 전 인구 3700만 명의 약 90%가 밀집해 개발이 집중되는 경향임. 그러나 알제리 국토의 나머지 90%는 방대한 사막과 황무지이며, 여기에 거주하는 10%의 남부 주민들은 저개발과 높은 실업률에 의한 상대적 박탈감이 높은 상황임.

  - 정부도 남부의 균형발전을 위해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지만 진척이 매우 느린 상황

 

□ 시사점

 

 ㅇ 이 사태는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자칫 전국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부의 대처에 따른 사태의 경과를 예의주시할 필요 있음.

 

 ㅇ 특히, 올 1월 남부 사막지역 In Amenas에서 있었던 외국인 대상 납치 및 테러 사건으로 현지 진출업체의 신규 프로젝트 공사 수주지역 선정에 대한 부담감이 높아지는 만큼, 사태 추이가 향후 외국기업의 전략 수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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