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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섬유 바이어 76%, 한미 FTA 발효되면 한국산 수입 확대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고일훈
- 2011-02-12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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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섬유 바이어 76%, 한미 FTA 발효되면 한국산 수입 확대
- 뉴욕 한국 섬유전 참가 바이어 101명 설문조사 결과 –
- 관세 인하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이 가장 큰 요인 -
지난 1월 26~27일 동안 뉴욕 메트로폴리탄 전시장에서 개최된 “뉴욕 한국 섬유전”에 참가한 바이어 101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바이어들의 63%가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76%는 한미 FTA가 발효되면 한국에서 수입을 늘리겠다고 답변
□ 설문조사 개요
○ 설문기간 : 2011년 1월 26~27일
○ 설문대상 : 뉴욕 한국 섬유전(KPNY) 참가 섬유바이어 101명(Calvin Klein 등 유력 바이어 포함)
○ 설문방식 : 대면 설문조사
□ 설문응답 바이어들의 수입선 현황
○ 對韓 수입여부 : 설문응답 바이어들의 약 50%가 현재 한국과 거래 중
○ 주된 수입국은 중국(59.4%), 한국(42.5%), 인도(36.7%), 이탈리아(26.7%) 등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여부
주요 수입국(복수응답)
□ 한미 FTA 인지도
○ 설문응답 바이어들의 63.4%는 한미 FTA 추가협상 타결 사실을 인지
- 향후 더 많은 바이어가 한미 FTA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필요
□ 한미 FTA 발효 시 對韓수입 확대 여부
○ 설문 응답자의 76.2%는 한미 FTA가 발효될 경우, 한국에서 수입을 늘리겠다고 응답
○ 수입을 확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관세인하에 따른 가격경쟁력 제고
- 수입확대 사유(복수응답) : 가격경쟁력 제고(68.3%), 디자인·품질(53.5%), 제품 신뢰도(34.7%), 인지도 제고(16.8%)
○ 수입 증가율은 5% 미만이 33.7%로 가장 많았으며, 5~10% 증가시키겠다고 응답한 바이어 비중도 20.8%
한미 FTA 발효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확대 의향
한미 FTA 발효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율
○ 반면, 수입을 늘리지 않겠다고 응답한 바이어(26.8%)들은 한미 FTA가 발효돼도 한국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에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생각
- 對韓 수입을 늘리지 않는 이유 : 가격경쟁력 부족(19.8%), 품질문제(2.0%) 등
- 대다수 바이어들은 수입을 확대하지 않는 사유에 대해 무응답
자료원 : KOTRA 뉴욕 KBC 자체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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