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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력의 오늘과 내일,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
2010-10-25 임지훈 일본 도쿄무역관

     

한일협력의 오늘과 내일을 보는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

- 일본 최대 전시장 빅 사이트에서 열린 대형 전시회 -

- 끊임없이 찾아오는 일본기업과 상호협력의 길 모색 -

     

     

     

□ 성황리에 개최된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

     

 ○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간 일본 도쿄 최대규모 전시장인 도쿄 빅사이트에서는 부품소재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기업들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2010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시회가 열렸음.

     

 ○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은 일본에서 열리는 가장 큰 한국기업 중심 전시회로 지난 95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전통 있는 행사임. 지식경제부 주최 KOTR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많은 일본기업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음.

 

행사의 문을 여는 개막식 장면

 

 

□ 3일에 걸친 한국기업 매력발산의 기회만발

     

 ○ 한국부품산업전의 특징은 한국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다양한 행사가 한꺼번에 준비돼 현장을 방문한 일본기업이 한국의 산업현황 및 신기술 등 원하는 만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임. 즉석에서 비즈니스 상담까지 가능해 한국 부품소재산업 패키지와 같은 기능을 수행했음.

     

 ○ 첫 날인 13일 10시부터 열린 개막식에는 KOTRA 조환익 사장 비롯한 주일한국대사, JETRO 이사장 등 여러 고위인사의 참석아래 3일간 행사의 성대한 막이 올랐으며 개막과 동시에 행사장은 일본 기업인들로 가득찼음.

 

 ○ 개막식 테이프커팅으로 시작한 3일간의 전시회는 크게 3가지 굵직한 행사로 이뤄짐. 3일 동안 계속된 메인행사인 한국 부품산업전을 비롯해 일본 글로벌기업이 참가한 GP 상담회, 마지막으로 한국 및 일본 산업의 최신 현황을 알아볼 수 있는 한일 부품소재 산업협력 컨퍼런스 등 국내기업과 KOTRA가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로 가득했음.

     

현장을 둘러보는 양국 고위인사들

 

 

□ 메인행사 역할을 충분히 수행한 한국부품산업전

     

 ○ 전시회 전체 행사 중 중심역할을 한 동1홀에서 개최된 한국부품산업전은 4000㎡ 규모의 넒은 전시장에 국내 부품소재 기업 121개 사가 130여개 부스를 설치해 일본 기업인들을 맞이했음. 이에 대한 일본 기업의 관심은 무척이나 뜨거워서 사전등록을 한 기업만 1000여 사가 넘는 정도였음.

     

 ○ 한국부품산업전 전시회 장은 6가지 산업별로 구분돼 운영됨. (1) 패스너공동관, (2) 그린환경디바이스, (3) 기계부품, (4) 전기전자, (5) 금형, (6) 자동차 부품 순서로 이뤄져 방문하는 일본 기업인들이 각각 원하는 산업분야로 찾아가기 쉽게끔 정리돼 있었음.

     

 ○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기업 관계자들은 각자 자신들의 역량과 기술력을 최대한 어필하고자 방문하는 일본 기업인들에게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이에 보답하듯 참가 일본기업들은 진지한 상담을 나눴음. 일부 한국기업들은 행사기간에 무려 40여 건에 가까운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한국, 일본 양국 기업의 열의는 굉장했음.

 

현장에 전시된 한국기업의 부품들

 

□ 내일의 성과를 위해 씨를 뿌린 GP 상담회

 

 ○ 한편 빅사이트 회의동 1층에서는 한국기업 중심의 전시회와는 다른 형식의 행사가 진행됐음. 메인 행사 3개 중에 하나인 GP(Global Partner) 상담회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일본 기업들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이들과 상담을 원하는 한국 기업이 짝을 이뤄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임.

     

 ○ 이 자리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혼다의 1차 벤더로도 유명한 쇼와 및 도시바캐리어, 미쓰비시전기, 도쿄 전력 등 일본 경제의 핵심기업들이 대거 참여함. 일부 상담에서는 이례적으로 구체적인 향후 비즈니스 협력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등 활기찬 모습을 보여줌.

     

열띤 이야기를 나누는 상담회장

 

□ 알찬 내용의 부품소재 산업협력 컨퍼런스

     

 ○ 앞선 2개 메인행사가 전시회 혹은 상담회 중심으로 이뤄진데 반해, 마지막 메인 이벤트인 한일 부품소재산업협력 컨퍼런스는 한일 양국의 주요산업 분야 현황 및 진출전략에 대한 주제로 각각의 전문가에게 직접 현황을 듣는 세미나 형태로 운영됐음.

     

 ○ 메인 전시회인 한국부품산업전이 열린 행사장 내에 설치된 세미장에서 10월 13일, 14일 이틀간 열린 컨퍼런스는 전시회 현장을 방문한 일본기업인 및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음.

     

 ○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1) 한국 IT 산업동향, (2) 기계분야 한국의 기술력 및 일본과의 협력방안, (3) 한국부품소재 기업의 대일 진출전략, (4) 일본 글로벌기업의 구매전략, (5) 정밀기계 분야, 금형분야 한국기술 소개 및 협력방안으로 이뤄짐.

     

 ○ 이중 ‘한국의 IT 산업동향’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스마트폰을 다뤄 청중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 부품소재 기업 대일진출전략’ 프로그램의 경우 일본의 산업전문가가 분석한 진출전략을 소개해서 참여한 한국기업인들은 높은 만족을 얻었음.

     

산업협력 컨퍼런스의 한 장면

 

□ 시사점

     

 ○ 이번 행사는 KOTRA가 주최하는 일본 최고의 한국기업 중심 행사로서 실속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노력이 꾸준히 이뤄져왔기 때문에 많은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림에도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음.

     

 ○ 특히 일본 언론에서의 관심도 예상보다 높았음. 일간공업신문은 KOTRA 조환익 사장과의 인터뷰 및 행사 관전 포인트에 대한 특별 기사를 보도했으며, 일본 지상파 TV방송인 ‘TV도쿄’ 의 'World Business Satellite' 경제전문 프로그램에서는 특집방송 예정 등 한국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음.

     

 ○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도쿄 한국부품산업전은 증가하는 한일 양국의 산업협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임과 동시에 앞으로 양국이 나아갈 방향을 내다볼 수 있는 역할도 수행했음. 이러한 의미있는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및 민간차원에의 노력이 더 중요해질 전망임.

     

 

자료원 : 일간공업신문, KOTRA 도쿄K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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