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BD-Business Daily; EA – The East African; DN – Daily Nation; SD –The Standard)

(2017. 04. 11.일자 케냐중앙은행 mean rate:103.3889실링)

□ 케냐 정부 부채 73조 실링, 국민 1인당 8만5,000 실링 빚지고 있는 셈 (SD FS.5)

○ 2016년 12월 케냐 정부 부채는 73조 실링으로 GDP의 50%임. 그 중 IDA(International Development Association)로부터 28.6%, 상업은행으로부터 19.5%, 중국으로부터 17.7%를 빌려옴. 특히 중국 부채는 현재 표준궤(SGR) 철도 건설로 2014년 22억 실링에서 2016년 40억 실링으로 증가함.

□ Standard & Poor, 케냐 신용 등급 격상 (BD.20)

○ 신용평가 회사인 Standard & Poor은 케냐 경제가 안정기에 접어들 것이라 전망하고, 장기·단기 외국 및 현지 통화 국가 신용등급을 ‘B+/B’ 으로 격상함. Standard & Poor는 케냐의 높은 국가 부채에도 불과하고 양호한 경제회복성과 재정유연성을 높게 평가함.

□ 케냐 중소기업 진흥 추진 관련 기사요약

○ Strathmore 대학과 IIA(Invest in Africa)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주로 자금을 마련하는 곳으로 29%는 가족, 21%는 개인저축, 15%만이 현재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하고 있음. 중소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기 어려운 이유로 37%가 비싼 이자율, 19%가 낮은 금융접근성, 17%가 불확실한 사업 성과로 인해 갚을 수 없다는 두려움 등으로 나타남. (BD.15)

○ 영국계 TBN(Transformational Business Network)가 DfID(Department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로부터 2억5,800만 실링을 지원받아 중소기업 컨설팅 사업을 실시할 예정. (BD.18)

□ 케냐 정부, 나이로비 교통관리국 신설 예정 (DN focus.3)

○ 케냐 정부는 나이로비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 부서로 나이로비 교통관리국(Nairobi Metropolitan Area Transport Authority)을 신설할 예정. 현재 나이로비는 상주인구는 420만 명이지만, 주간에는 나이로비로 280만 명이 유입되고 있는 실정. 나이로비의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케냐는 연간 1,000억 실링 이상의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음.

□ 케나다계 Octant Energy는 영국계 Afren Oil사가 소유하고 있는 Lamu지역의 석유지층 4,900km2을 9억3,000만 실링에 매입할 예정 (B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