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중남미 주요 투자대상국으로 자리매김

- Fitch, S &P 이어 Moody’s서도 ‘투자적격국’으로 신용등급 상향조정 -

- 파나마 시티,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서 작년보다 네 계단 상승한 7위 등극 -

□ ‘투자적격국가’로 굳히기 들어가

 ㅇ 지난 6월 9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Moody’s는 파나마의 신용등급을 기존 ‘ba1’에서 ‘baa3’로 상향조정

 ㅇ 이에 따라 파나마는 채무불이행, 상환지연 등의 투자손실 발생 가능성이 낮음을 뜻하는 ‘투자등급’에 속하게 됨.

Moody’s 신용평가 등급

출처 : América Economía

 ㅇ ‘10년 5월 발표에 따르면 파나마 시티는 작년에 비해 네 계단 상승한 7위에 위치.

  - 파나마보다 인구, 경제규모가 현저히 큰 보고타, 몬테비데오, 리마, 브라질리아 등의 대도시를 앞지름.

  - OECD가 지정하는 ‘회색국가군’에서 탈피하려는 현 정부의 노력과 물류 인프라 활용도가 높이 평가된 결과

 ㅇ 파나마 상공회의소(CCIAP)의 Fernando Arango는 위와 같은 경기호재와 함께 외국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법 제도, 행정 투명성 확립 및 치안확보 등이 선행돼야 함을 지적

자료원 : CNNexpansion.com, América Economía, 현지일간지 (la Prensa), KOTRA 파나마 KB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