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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신규 항구, 공항 건설예정
  • 투자진출
  • 파나마
  • 파나마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22
  • 출처 : KOTRA

 

파나마, 신규 항구, 공항 건설예정

- 물류, 교통 인프라 확충 위해서 2개 항구, 국제공항 신규건설 추진 중 -

- 사업자는 공개경쟁입찰 통해 선정될 예정 -

 

 

 

ㅁ 물류, 교통 인프라 확충중

 

 ㅇ 파나마는 미주 물류, 교통산업의 중심지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관련산업 인프라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음.

 

 ㅇ 물동량 증대를 목적으로 지난 ‘08년부터 개시된 운하확장프로젝트에는 총 52.5억 달러가 쓰일 예정이며 ‘14년 완공을 목표로 함.

 

 ㅇ Tocumen 국제공항은‘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확장공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1억 달러의 예산이 편성된 상황.

  -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재 약 18%의 공정률을 보이고있으며,

  -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1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   

 

 ㅇ 이외에도 파나마 공공사업부(MOP) 주관아래 도로정비사업이 실시 중이며, 약 20억 달러의 재정이 쓰일 예정.

 

ㅁ 2개항구 추가 건설예정

 

 ㅇ 지난 5월13일 파나마 재정경제부장관 Alberto Vallarino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2개의 대형항구를 신규 건설하려 함.

 

 ㅇ 2개 항구는 태평양과 맞닿는 지역에 건설 될 예정이며 ‘Panama Ports’ 북측과 ‘Rodman’ 지역이 유력한 상황.

 

 ㅇ Vallarino 장관은 항구건설과 운영을 맡을 사업자선정을 위해 공개경쟁입찰을 고려하고 있으며, 파나마 운하청(ACP), 항만청(AMP)과 사업관련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 밝힘.

 

 ㅇ 2개 항구가 신규건설되면 기존 부두운영회사 Manzanillo International Terminal(이하, MIT)과 Panama Ports Company(이하, PPC)와의 협력운영이 가능할 전망.

  - MIT와 PPC는 각각 ‘95, ‘97년 이래 파나마운하, 콜론자유무역지대, 태평양등을 기점으로 영업해 옴.

 

 

신규 항구와의협력운영이 예상되는 MIT와 PPC

 

 

출처 : 해당업체홈페이지
 

 

ㅁ 국제공항추가 건설 예정

 

 ㅇ 정부는 파나마 내 Coclé 지역에 국제공항을 신규건설하는 계획을 추진중.

   - 지난 4월 파나마 민간항공청(ACC)의 Rafael Bárcenas 청장이 신규공항과 관련해서 국회보고를마친 이후 표면화되기 시작.

  

 ㅇ 해당계획에는 8000만 ~ 1억 달러의 재정이 투입되고 ‘11년 초 공개입찰을 통해 공항건설을 맡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

 

국제공항이 신설될예정인 Coclé 지역

출처 : Google

 

 ㅇ 구체적 건설지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향후 발전가능성, 주변환경 등을 기준으로 안데스개발공사(CAF)가 Coclé 내 가장 적합한 지역을 선별, 발표할 예정.

  - 당초에 Vallarino 재경부 장관의 발언에 따라 Coclé 내 Penonomé에 공항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 또 다른 후보지였던 Aguadulce의 지역주민과 단체장의 반발, 그리고 부정부패 의혹에 따라 부지선정은 원점으로 돌아감.

 

 ㅇ 지난 5월 19일Vallarino 장관은 부지선정관련 부패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신규공항은 정부소유지에 건설될 것이라 밝힘.

 

 

 자료원 : 파나마 KBC 자체자료, 현지일간지(la Estrella, la Prensa), 중미정보포탈Centralamericada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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