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Q &A : 2010년 지역별 최저임금 추이

2010년 지역별 인상 조정된 최저임금 자료와 예상 기본금 정보 문의

 (답)

  아래 참고내용과 같이 지방정부들은 15 – 20%의 대규모 최저임금 인상을 단행.

  상해는 1,030 위안으로 확정되었고, 하얼빈 역시 15%이상 인상할 예정임.

  용공난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가파른 임금 상승을 보임.

  구체적 자료가 나와 있지 않지만  청도시 역시 15% 이상의 인상이 예상됨.

□ 참고내용

  - 광동성은 18日、최저임금기준을 ５月１日부터 약 2할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광주시는 月860元에서 1,030으로 상승, 전국 최고수준이 되었다.
대폭 개정된 省내의 임금 최저기준을 끌어 올려 심각해지는 노동자부족의 완화를겨냥하고 있다.

  - 반면, 기업은 노동코스트의 상승으로, 회복기조에 잇는 경영에 압박이 우려된다.

  - 광동省은 각도시를 경제력에 상응하여 1˜５類로 구분하여, 최저임금기준을설정하고 있다.

  - 최상위는 省都인 광주로, 19.8％ 인상되어, 최초로 1,000 元대를 돌파했다.

  - 외자기업이 많은 동관, 주해 등의 ２類도시는 인상폭 19.5％。 최저임금으로 공인을고용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1인당 월 150 元의 부담이 증가하는 셈이다.

  - ３類이하의 도시에서도 모두 인상폭이 20％를 초과했으며, 특히 ４類는 22.4％、５類는24.5％의 대폭적인 조정이 이루어졌다.

  - 저부가가치 산업의 내륙이전을 장려하고 있는 광동省이지만, 다른 한편을호는 주강텔라 지역의 사회적 격차를 축소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정이 있기 때문이다.

  - １˜５類의 평균 상승폭은 21.1％。 작년에는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최저임금 상승이보류된 관계로, 2008年４月 이래 2년분을 일거에 조정한 셈이다.

  - 외자기업의 무려 20%대의 최저임금 인상 소식을 접하고 상당한 부담감을 토로하고 있다.
노동자확보가 어려워져, 임금인상이 부득이한 실정이지만 급격한 최저임금의 인상은 전반적인 노동코스트 상승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임금 상승 현황

  - 절강省 정부는 ４月１日부터 최저임금을 1,100 元으로 인상한다고 공표했다.
현재의 최고 960 元에서 14.6％ 상승하는 셈이다.

  - 최저임금은 지역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되며, 인상후는 각각 1,100元、980 元、900 元、800 元이 된다. 최저시급도 각각 9.0元、8.0 元、7.3 元、6.5 元으로 인상된다.

  - 절강省내 지방정부는 4개 분류중에서 선택을 하여 공표하게 된다.
절강省이 마지막으로 인상했던 시기는 2008年９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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