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소프트웨어산업 발전현황

□ 2000년 중국 국무원은 “소프트웨어산업과 집적회로산업을 발전시킬데 관한 문서”(18호문서라고

   약칭함)를 발표하여 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킬데 관한 일련의 조치를 취하였으며 그 뒤로부터

   현재까지 중국의 소프트웨어산업은 급속도로 발전하기시작하였음. 특히 상하이 소프트웨어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으며 2008년 소프트웨어분야의 수익은 처음으로 1000억 위앤을 돌파하여

  1004.78억위엔에 이르렀으며 이는 2007년 동기대비 25.3%증가하였음.

○ 상하이일 경우 소프트웨어산업 경영수입이 상하이정보서비스업분야 및 정보산업분야에서 차지하

    는 비중은 각각 55.5%, 11%를 초과하였음.

○ 산업구조가 능률적으로 조절됨에 따라 소프트웨어산업, 시스템통합에서의 수입비중이 감소되었

    지만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비중은 상승되고 있음.

○ 그중 기업의 이윤증가속도가 빠르며 이윤총액은 2004년의 29.35억위앤에서2008년의 143.28억위

    앤으로 5배정도 증가되었음.

○ 주력 소프트웨어기업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연간 수입이 억을 초과하는 소프트웨어기업은

   109개로 상하이시 소프트웨어산업 경영수입의 60%를 초과하며, 그중 29개 기업은 중국정부에서

    인정하는 주요 소프트웨어기업으로 선정되었음.

○ 소프트웨어수출분야도 지속적인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2008년 상하이 소프트웨어 수출등록

    규모는 6.06억USD로 동기대비 42.9%증가되었으며 이는 중국에서 1위를 차지하였음.

2008년말 상하이 소프트웨어산업기지 현황

□ 중국 정부와 상하이시 정부는 일련의 정책들을 발표하여 융자, 세수, 기술, 수출, 수입분배, 인재,

    장비, 지재권보호 등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발전조건을 제공하였음.

○ 2006년 “삽입식소프트웨어증치세정책문제관련통지(关于嵌入式软件增值税政策问题的通知)”를 발

    표하여 기업이 삽입식소프트웨어 증치세 퇴세를 향유할 수 있게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하였음.

□ 장강삼각주경제상권의 핵심도시이고 다국적기업지역본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2006

    년 10월 중국 상무부, 정보산업부에서 지정한 서비스 아웃소싱 거점도시이기도 함.

○ 2008년 상하이시 컴퓨터소프트웨어 수출은 0.53억위앤 이었으나 2008년에는 7.98억위앤으로 증

   가되었으며 현재 상하이 1300여 개 소프트웨어기업 중 200여 개의 기업은 소프트웨어 수출업무를

    하고 있음.

○ 그 중, 일본은 여전히 상하이 소프트웨어수출 최대국가이며(51%) 유럽(14%)과 아시아 및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에 대한 수출도 매년 상승추이를 보이고 있음.

○ 일본의 HITACHI, FUJI, OMRON, NEC등 기업이 대거 상해에 외상독자 소프트웨어개발회사를 설

   립하였고, IBM, HP, ACCENTURE, ADP등 기업도 상하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아웃소싱 업무를 전   

    개하고 있음.

(자료원: 상하이 경제정보화위원회, KOTRA 자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