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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환경] 2008년 싱가포르 생물의학 분야 해외투자 유치 현황
  • 투자진출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유선아
  • 2009-05-25
  • 출처 : KOTRA

 

2008년 싱가포르 생물의학 분야 해외투자 유치 현황

- 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생물의학 기업들, 2008년 싱가포르에 5억 달러 이상 투자 -

 

 

 

□ 2008년 싱가포르 생물의학 분야 해외투자 유치

 

 ○ EDB(Economic Development Board)에 따르면 2008년 싱가포르는 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생물의학 기업들로부터 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함.

  - 아시아의 비즈니스, 혁신, 인재의 기지가 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 중인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에 투자진출한 기업들이 혁신을 이루고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아시아의 성장에 따른 기회들을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함.

 

 ○ 2008년 생물의학 과학 분야는 싱가포르 제조 생산량에서 130억 달러 규모의 비중을 차지

  - Baxter, Illumina, GlaxoSmithKline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진출에 따라 2015년까지 제조 생산량에서 생물의학 과학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170억 달러까지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분야별 해외기업의 싱가포르 투자진출 현황

 

 ○ 연구 투자기반의 확장

  - 50개 이상의 세계적인 제약, 생물공학, 의학기술 기업들이 30개의 공공부문 연구 및 의학 기관들과 더불어 싱가포르에서 R &D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수가 증가하고 있음.

  - Bayer는 NUS Yong Loo Lin School of Medicine과 협력하여 아시아 환경에서 종양학 약품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포함한 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230만 달러를 투자하는 등 싱가포르 내 R &D 수행을 위해 총 1300만 달러를 투자

  - Schering-Plough는 바이오마커의 발견과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자사의 세계적인 R &D 프로그램을 지원할 3만 평방피트 규모의 TMRC(Translational Medicine Research Centre)를 개설.  TMRC는 Schering-Plough의 발견 연구와 초기 임상 개발을 위한 비침습성의 화상진찰의 중심지가 될 예정임.  

  - 싱가포르의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Takeda는 3백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 지역 임상 협력센터 개설을 발표

  - Quintiles는 아시아 지역의 본부의 규모를 8만 평방피트로 확장하여 두 배로 키우고, 중추적인 연구실과 임상 개발 서비스 사무실들을 포함시킬 예정임.

 

 ○ 싱가포르 내 기술혁신의 상업화

  - 싱가포르 생물공학과 연구 기관들은 국제 파트너들과 중요한 라이센싱 계약 체결에 성공

  - S*BIO는 종양학 약품을 개발하기 위한 Onyx와 Tragara와의 라이센싱 계약 두 건을 통해 6억 달러 이상을 받게 됨.  Onyx와 S*BIO의 라이센싱 계약은 JAK2의 억제제로서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SB1518의 개발을 포함

  - IMRE(Institute of Materials Research and Engineering)는 Sumitomo Corporation Asia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무통 주사와 체액 추출을 위한 플라스틱 현미침을 대량생산할 자회사 Micropoint Technologies를 설립할 예정임.

  - IBN(Institute of Bioengineering and Nanotechnology)은 암과 조류독감을 비롯한 다른 전염성의 질병들을 신속하고, 쉽고, 보다 저렴하게 시험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인 ‘Micro-Kit’를 Dyamed Biotech에게 라이센싱하였으며, 보다 저렴한 마이크로 유체공학 리얼타임 PCR 기기인 ‘Virtual Reaction Chamber’를 Exploit Technologies와 합의 하에 MP Biomedicals에게 라이센싱함.

 

 ○ 고부가가치 및 복합 제조 분야의 싱가포르 진출 확대

  - Lonza는 자사의 아시아 최초 세포 요법 제조공장을 싱가포르에 세우기로 함.  이 설비는 초기에 임상시험을 위한 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며, 향후 아시아 세포 요법을 이끄는 중심지로 싱가포르의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 GSK(GlaxoSmithKline)는 새로운 제약 성분을 제조하는 자사의 주요 세계 공장 중 하나인 싱가포르 제조 공장의 생산 능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6천7백만 달러 규모의 업그레이딩 프로젝트에 착수.  업그레이딩 프로젝트와 2008년에 개설한 새로운 R &D 시험공장을 통해서 R &D 벤치 단계에서 전면적인 제조 단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개발과 새로운 과정의 도입 및 실행을 지원할 예정임.

  - 31년 간 싱가포르와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온 Baxter Biosciences는 바이오로직스 및 유전자 재조합 요법을 위한 생물약제 제조공장 기공식을 개최.  싱가포르의 6번 째 바이오로직스 제조공장으로, 혈우병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인정 받는 유전자 재조합 FVIII 요법 중 하나인 ADEVATE를 생산하게 될 예정임.

  - Baxter, Genentech, GSK, Lonza, Novartis 등 바이오로직스 제조사들의 싱가포르 진출 확대와 함께 Millipore는 2백만 달러 규모의 아시아 지역 생물약제 제조 교육설비를 싱가포르에 개설

  - Illumina는 싱가포르에 2천만 달러 규모의 세계적 마이크로어레이 제조공장을 짓기로 결정.  이를 통해 생물의학 연구 및

진단에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마이크로어레이의 세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싱가포르에서 차지하게 됨에 따라 마이크로어레이 분야에서 싱가포르가 세계 선두주자로 부상하게 될 전망

 

□ 싱가포르 생물의학 분야 투자진출 이유

 

 ○ 싱가포르의 활발한 생물의학 R &D 투자

  - 2007년 싱가포르 생물의학 R &D 지출은 7억6천만 달러를 넘어섬.

  - 2006년에 5년 간 예산으로 국립연구재단(NRF: National Research Foundation)에 50억 싱가포르달러를 배정. 국립연구재단은 총리 직속산하의 기관으로, 국가 차원에서 연구개발의 방향을 지휘하여 싱가포르를 지식집약적이고 혁신적인 경제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

 

 ○ 아시아 내 바이오 클러스터 선두국가로서, 세계적으로 과학 및 임상의 우수성을 자랑

  - 싱가포르는 15개의 A*STAR 공공분야 연구기관과 2개의 선도적인 대학, 2개의 의학연구 캠퍼스 등을 포함하는 연구시설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음.

  - 2007년 특허 신청 1739건 및 특허 취득 941건

  - 바이오폴리스 등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및 양성을 통해 기업들이 최소한의 관리부문 지출을 통해 생물의학 분야 연구 수행 및 기업 설립이 가능하도록 지원.  입주기업 및 기관들은 공유서비스 및 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음.

   . Tuas 바이오메디컬파크는 바이오 및 제약 생산시설에 적합한 360 헥타르의 부지와 최소한의 시간 투자만으로도 가동이 가능하게 하는 뛰어난 인프라를 자랑함.  안정적인 물, 전기, 통신공급과 뛰어난 하수처리시설, 편리한 교통, 유동적인 지가임대료 시스템, 자연재해의 위험에서 자유로움 등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음.

 

싱가포르 내 바이오 클러스터 및 진출 기업 현황

 

  - 싱가포르의 통합 의료시스템은 세계보건기구의 세계 순위에서 6위를 차지

  - 2007년 싱가포르 National healthcare Group은 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s (AAHRPP)로부터 인증 획득

 

 ○ 아시아 생물의학 시장 확대에 따라 기업 성장에 있어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 증대

 

 ○ 세계적 인재 및 주요 아시아 시장과의 연결이 용이함.

  - 싱가포르의 연구 환경 및 높은 삶의 질, 개방된 이민정책 등은 세계적 인재들을 싱가포르로 끌어들이고 있음.

  - 현재 2천명 이상의 해외 연구원들이 싱가포르에서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연간 8500명 이상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자들이 싱가포르 대학을 졸업하고 있음.

  - 2007년 기준 노동인구 1만 명 당 연구원이 104명에 달함.

 

 ○ 싱가포르 내 여러 회사들과 협력관계 구축 및 연구 추진 가능

  - Abbott, AstraZeneca, Bayer Schering Pharma, Boehringer Ingelheim, Takeda, Johnson & Johnson, Eisai 등 생물의학 관련 20개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싱가포르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음.

  - 세계를 선도하는 제약, 바이오, 의료업체들이 싱가포르에 50개 이상의 상업적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음.

 

 ○ 싱가포르의 지리적인 위치와 다양한 아시아인들의 집합지라는 특성 상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질병 연구지로 적합할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볼 수 있음.

  - 77% 중국인, 14% 말레이시아인, 8% 인도인으로 구성      

 

 ○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지향적 환경

  - 싱가포르의 비즈니스 지향적이고 안정적인 정부의 비즈니스 지향적 정책, 금융허브로서의 기능, 지적재산권 보호, 기업에 우호적인 조세정책 등은 해외기업의 싱가포르 투자 및 진출을 촉진하는 요인임.

  - 세계은행 선정 2008-2009 세계에서 가장 비즈니스 하기 좋은 나라 싱가포르

  - 세계경제포럼이 2008년 9월 발표한 국가경쟁력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세계 2위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자랑  

  - 세계 총생산의 60%를 차지하는 19개 국가와 FTA를 체결

 

 ○ 뛰어난 연결성과 인프라

  - 싱가포르는 물류유통의 중심으로서 뛰어난 물류기능을 자랑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자랑

  - 세계은행 선정 2007년 세계 최고의 물류허브 싱가포르

  - 주간 4000회 이상의 운행을 보이는 싱가포르 공항의 높은 연결성 및 123개 국가의 600개 항구와 연결되는 200개의 선박 항로

  - 7시간 만에 모든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 도달하는 교통

 

 ○ 쾌적한 환경

  - 싱가포르는 도덕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다양성을 지향하며, 아시아에 가장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보장

  - 25%의 외국인 비율을 자랑하는 국제도시

 

 ○ 싱가포르의 2개 국어 교육 정책은 기업들이 아시아 지역 허브로 싱가포르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 이유 중 하나임.

 

 

 자료원 : EDB 및 주요 일간지 등 싱가포르 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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