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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경제개요 및 외국기업 진출현황
  • 투자진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07-06-25
  • 출처 : KOTRA

남경 경제개요 및 외국기업 진출현황

 

보고일자 : 2007.6.25.

고상영 상하이무역관

shanghai@kotra.or.kr

 

 

* 당관은 6월 14일(목) 강소성 성도 남경에서 한국 투자기업 경영현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남경 경제기술 개발구를 방문했음. 남경시 경제개요 및 외자기업 투자진출현황에 대해 아래와 같이 게재함.

 

□ 개요
 

위 치

 강소성(江蘇省) - 강소성 성도

면 적

 6,516㎢

인 구

 719.06만명 (2006년 말 기준)

행정구역

 10개구, 5개현

교통

- 속도로:영파,항주,합비 등 연결, 교통의 중심지

- 철도: 북경, 상해, 흑룡강, 서안, 신강 등 연결

- 항만: 중국최대 내륙항 '남경항' 보유, 만 톤 이상 화물선 정박 가능

 

□ 지역특성

 

 ○ 자연경관 우수

 

 ○ 도시 인프라 환경이 우수하며 주변 지역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

  - 양자강이 도시를 동서로 관통

 

 ○ 중국 4대 古都 중 하나로 여름기온이 40℃를 넘어 중경, 무한과 함께 양자강 “3대 가마솥”으로 불림.

 

 ○ 고등교육 및 과학기술연구 4대 기지 중의 하나로 고급인력 풍부

  - 90년대 이래 인구 10만명당 대학졸업자 수가 12% 상회

 

 ○ 중국도시종합수준평가 “50强” 중 5위 차지

 

□ 경제특성

 

 ○ 국유기업의 비중이 높아 장강삼각주의 타 도시에 비해 경제적 활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됨.

  - 국유기업 비중 70% 이상, 민영기업의 발달 저조(민영기업 GDP 비중 10%에 불과)

 

 ○ 민간부분의 투자가 미약하고 외국인 투자가 소주, 무석 등 인근 지역에 비해 뒤처짐.

 

 ○ 강소성 경제중심지로서의 지위 약화 추세

  - 외자유치 저조로 성도임에도 불구, 소주, 무석에 이어 GDP 3위

  - 최근 IT분야에서 외자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고도화 추진 중

 

 ○ 소비시장 규모가 큰 대도시

  - 강소성 북부, 안휘성 남부지역의 중심상권

 

□ 외자기업 투자현황

 

 ○ 주요 투자국가로는 미국, 일본,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영국, 한국, 스웨덴, 말레이시아 등

 

 ○ 외상투자기업으로는 BASF, GE, 모토로라, 월마트, 미쯔비시, 혼다, 금호타이어, LG전자(PDP, 가전), LS 기계, LS 전선, 삼성, SONY, Hitachi Maxell, 希门凯(CMK), 독일의 亿恒科技(Infineon Technologies)의 대만의 安捷科技(ANJYE) 등이 있음.

  - 한국기업 200여 개, 유학생 1000여명으로 전체 5000여명의 한인 거주

  - 석유화학, IT 등 제조업 위주 진출

 

□ 산업특성

 

 ○ 국유기업 중심으로 중화학 공업 비중이 높음.

  - 석유화학, 자동차, 전자 등이 지주산업 형성

 

 ○ 중국의 화학공업 중심지

  - 국가급 개발구인 남경화학공업단지내에 양자석화, 금릉석화, 국가석유화학총공사(SINOPEC) 등 중국 대형 석유화학기업 및 BASF 등이 생산

 

 ○ 최근 IT 산업기지로 발전 중

  - 주요 IT제품 생산업체 400여개사, 종업원 12만명

  - 필립스, 모토로라, 지멘스 등 세계적 IT 업체 진출 증가추세

  - 풍부한 과학기술 인력 보유로 IT 연구개발거점으로 각광

 

□ 2006년 주요 경제지표

 

    

   

증감률

 GDP총액

2,774억 위앤

15.1%

 수출입

315.34억 달러

16.4%

 수 출

173.65억 달러

21.9%

 수 입

141.7억 달러

10.3%

 사회고정자산 투자

1613.55억원

15%

 사회소비재 판매 총액

1,166.85억 위앤

16.1%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17,537.72원

16.9%

 도시주민 1안당 평균 소비 지출

7,045원

13.2%

 

□ 기타 참고자료

 

 ○ 남경은 명태조의 건국지로서 남경대학살의 아픈 역사를 지닌 역사의 도시

 

 ○ 남경은 명나라 태조 주원장이 나라를 세운 곳이고, 11년간 태평천국의 도읍지였으며 근대에 들어서는 손문(손중산)이 청왕조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 임시정부를 둔 곳이기도 함. 훗날 남경대학살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이 되긴 했지만, 여전히 오랜 세월의 역사를 간직한 고성으로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음.

 

 ○ 구시가를 둘러싼 남경성벽은 높이 13〜25m, 주위 34km에 달하며 세계 최대로 알려져 있음. 또한 화중(華中) 지방의 학술 ·문화의 중심지로서, 남경대학[南京大學]을 비롯한 고등교육기관 외에 그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명승고적이 풍부하기로도 유명함. 자금산 남쪽에는 손문(孫文)의 묘소인 중산릉(中山陵)이 있고, 그 서쪽에 명나라 홍무제(洪武帝)의 명효릉(明孝陵)이 있음.

 

 

자료원: 강소성 연감 및 경제기술 개발구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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