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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대중공업 단독투자 건설장비 제조공장 설립 결정
  • 투자진출
  • 인도
  • 뭄바이무역관 김정현
  • 2007-06-25
  • 출처 : KOTRA

인도, 현대중공업 단독 투자 건설장비 제조공장 설립 결정

- 굴착기 단일품목, 뿌네지역 4950만 달러 투자 진출 –

- 연간 3500대까지 생산 가능한 규모, 2008년 7월 완공 목표 –

 

보고일자 : 2007.6.25.

김정현 뭄바이무역관

namunaru@kotra.or.kr

 

 

□ 투자 개요

 

 ○ 현대중공업은 서인도 뭄바이에서 약 3시간 반 떨어진 도시인 뿌네 Chakan 지역에 건설장비 제조공장 설립을 결정함.

 

 ○ 100% 단독투자를 통해 유압 굴착기(Hydraulic Excavator) 단일 품목에 대한 제조 가능한 생산 라인을 가동, 향후 기타 건설 장비 라인을 추가할 계획으로 밝히고 있음.

 

 ○ 이번 현대중공업의 인도 투자 규모는 4950만 달러 초기 투자 후 추가적인 투자를 포함 총 6500만 달러에 맞출 것이라고 함.

 

□ 마하라슈트라 주정부와 MOU 체결

 

 ○ 이번 대규모 투자 관련 마하라슈트라 주정부와 현대 중공업간의 양해 각서(MOU) 체결식이 지난 6월 19일 거행됨.

 

 ○ 인도측에서는 마하라슈트라 주 산업부장관인 Mr. Ahok Chavan 과 산업부 주서기관 Mr.V.K Jairath이 참석, 당 초 참석키로 한 주정부 수석장관인 Mr.Vilasrao Deshmukh는 차기 인도 대통령 선거 관련 회의로 불참했음.

 

 ○ 한국측에서는 김동은 뭄바이 총영사, 박규현 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종식 인도 법인장 등이 참가했음.

 

 ○ 마하라슈트라주 산업부 비서 V.K. Jairath에 따르면, 지난 1년 반 동안 약 115억 달러의 55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현재 46개의 한국회사가 진출 및 진출을 검토중으로 발표했으며, 가능한 조기에 한국기업 100개를 목표로 투자를 유치코자 희망한다고 밝히고 있음.

 

 

□ 굴착기 시장 규모 및 향후 계획

 

 ○ 인도 유압굴착기 시장 규모는 2006~07년도 기준 연간 약 7000대로 2015년까지 연간 3만대까지 필요로 하는 시장으로 전망되며, 향후 10년간 연평균 26%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초기 연간 3500대까지 생산 가능한 규모로 오는 2008년 7월 완공 후 향후 2년내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 부품 조달 비율 80%까지 현지화될 예정임.

 

 ○ 현재, 김종식 신임 인도 법인장을 포함 총 7명의 본사직원이 상주, 공장 설립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완공 후 전체 400명 현지 종업원의 생산 체제로 운영할 계획임.


 

자료원 : 현대중공업 뭄바이 지사, 각종 언론 보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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