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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연운항시, 물류 및 토지비용 저렴
  • 투자진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07-05-31
  • 출처 : KOTRA

연운항시, 물류 및 토지비용 비교적 저렴

- 염전을 공업용지로 전환 -

- 육로, 해운 발달로 내수, 수출 물류비용 절감 가능 -

 

보고일자 : 2007.5.31.

고상영 상하이무역관

shanghai@kotra.or.kr

 

 

 * 당관은 5월 17일(목) 연운항경제기술 개발구 및 연운항구를 방문면담했음. 연운항시 외자기업 투자현황 및 연운항에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업종에 대한 정보 등을 우리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게재함.

 

□ 연운항시 개요

 

 ○ 위치 : 강소성(江省)

 

 ○ 면적 : 7499.9㎢

 

 ○ 인구 : 479.42만(2006년 말 기준)

 

 ○ 기후 : 계절풍 해양성 기후, 연평균 기온 14℃, 강우량 930㎜

 

 ○ 교통

  - 고속도로 : 連霍(연운항~-신강), 同三(흑룡강~해남도) 고속도로

  - 철도 : 국내여객운송, 화물운송은 隴海 철도로 전국 각지에 연결되고 국제화물운송은 신대륙간 철도 (동쪽 연운항에서 서쪽 네덜란드의 로테르담까지)로 중앙아시아, 유럽의 30여 개국가와 연결

  - 항만

   · 連云港, 2006년 항구물동량 7200만 톤, 컨테이너운송량 130만 TEU

 

□ 지역특성

 

 ○ 중국 동부연해 중부, 강소성 동북북에 위치

 

 ○ 중국 10대 항만도시

  - 세계 160여 개 국가의 지역의 1000여 개 항구와 통상무역관계를 맺고 있으며, 미국·한국·일본·유럽·동남아 및 지중해 등지까지의 정기선 항로 개통

 

 ○ 일본의 사까이, 사가, 한국의 목포, 뉴질랜드의 나피르 등과 자매도시임.

 

□ 경제특성

 

 ○ 1984년 국가에서 처음으로 인가한 연해개방도시중 하나

 

 ○ 인광석, 사문석, 화강암 등 40여종 비금속 광물자원 보유, 그 중 수정 매장량과 품질은 중국 최고이고, “중국 수정의 고향”이라고 불리고 있음.

 

 ○ 물고기, 쌀의 집산지로 중국의 중요한 쌀, 면화, 기름, 목재, 과일, 차의 생산기지. 중국 8대 어장중 하나인 해주만 어장이 있고 김, 새우 양식기지이기도 함.

 

 ○ 2006년 연운항 GDP는 RMB 527억3800만 기록, 동기대비 15.1% 증가해 최근 24년간 최고수치 기록

  - 그 중 1차 산업 RMB 95억6900만(6.0% 증가), 2차 산업 RMB 242억1200만(19.2% 증가), 3차산업 RMB 189억5700만(15.3% 증가)

 

 ○ 2006년 연운항 고정자산투자는 지난해 동기대비 31.0% 증가

 

□ 외자기업 투자현황

 

 ○ 2006년 연운항에 새로 투자한 투자건수는 221개, 투자계약금액은 USD 9억6400만, 실제 외자이용금액은 USD 3억4600만, 전년대비 25.8% 증가

 

 ○ 주요 투자기업으로는 미국의 듀퐁, 일본의 미쓰비시, 독일의 콘티넨털, 헨켈, 프랑스의 노케트(전분), 일본의 아지노모토(조미료), 태국의 챠이타이 등이 있음.

 

 ○ 2006년말까지 연우항시에 투자설립한 한국기업수는 402개, 총 계약금액은 USD 4만8645만, 실제투자금액은 USD 1만7526만에 달함.

  - 연운항시 집계는 402개이나, 실제 한국상회에 따르면 80여 개 미만(교민 500여명,연운항 시구와 동해현에 밀집) 중소형 기업 소재

  - 주요 한국기업으로는 갑을, 금오종합식품, 세원포장기계, 중한윤도, 오뚜기 식품, 우연혜업, 한우 사료 등이 있음.

   · 식품가공, 방직/신발, 해운, 수산양식 등이 주요 업종임(대 한국 수출이 주류).

 

 기타 참고자료

 

 ○ 연운항 경제기술 개발구(국가급)의 경우 대규모 염전을 중앙정부 승인하에 공업용지로 전환, 비교적 낮은 토지비용으로 양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핵발전소 및 화력발전소 위치해 전력량  풍부한 상태임.

  - "연해 염전지역을 매립해 25㎢(약 760만평)에 달하는 한국기업단지를 조성중이며 공해산업을 제외한 첨단제조기업과 물류기업의 입주를 희망하고 있음. 시측은 공단부지에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한국인 거주구역과 종합상업서비스 구역을 조성, 한국인촌도 만들 계획

 

 ○ 중국의 우수 관광도시, 강소성의 3대 관광자원 집중지중의 하나. 화과산, 연도, 공망산, 등의 관광지는 AAAA급 풍경구에 속함.

 

 ○ 명산(화과산), 명천(동해온천), 명죽(금향옥죽), 명석(수정), 명서(서유기, 경화연), 명정(아시아에서 제일 깊은 탐사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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