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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멕시코 외국인투자 1/4분기 66.4% 증가
  • 투자진출
  • 멕시코
  • 몬테레이KBC 한연희
  • 2007-05-31
  • 출처 : KOTRA

2007년 1분기 對멕시코 외국인투자 66.4% 증가

- 제조업 투자 누에보레온주에 집중 -

 

보고일자: 2007.5.31.

한연희 몬테레이무역관

monterrey@kotra.or.kr

 

 

□ 미국 경기둔화에도 불구, 對멕시코 외국인투자 계속 증가세

 

 Ο 2007년 1분기 멕시코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65억5300만 달러(신고액 기준)로 전년 동기 대비 66.4% 증가함.

 

 Ο 멕시코 경제부는 올해 외국인직접투자가 18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Ο 이 같이 멕시코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멕시코 경제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임.

 

 Ο 기존에 투자 진출해있는 기업들이 재투자한 금액은 24억2100만 달러로 전체 외국인투자 신고액의 36.9%에 달하며, 신규 투자는 19억1800만 달러로 29.3%에 달함.

 

 Ο 마낄라도라 업체들의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는 6억9000만 달러로 전체 외국인투자 신고액의 10.5%를 차지함.

 

 Ο 업종별로는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58.5%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13.7%, 상업 13.6%, 기타 13.1% 순임.

 

 Ο 미국은 전체 멕시코 외국인투자의 66%를 차지하며 최대의 외국인투자국가 자리를 지키고 있음.

 

□ 주요 투자지역

 

 Ο 지역별로는 수도인 멕시코시티가 가장 많은 외국인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에보레온(주도: 몬테레이), 모렐로스, 치와와, 바하깔리포르니아가 그 뒤를 잇고 있음.

 

 Ο 멕시코시티에는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60.8%가 집중됐으며, 누에보레온주에 대한 투자 비중은 13.9%, 모렐로스 8.1%, 치와와 5.4%, 바하깔리포르니아 4.0%임.

 

 Ο 멕시코시티에는 29억5300만 달러가 투자됐으나, 실제 다른 지방에서 실행되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신고가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임.

 

 Ο 누에보레온주는 6억74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대부분이 제조업에 대한 투자임.

  - 몬테레이가 주도인 누에보레온주는 자동차부품과 전자산업 등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강세이며, 마낄라도라보다는 독립 생산법인 형태의 투자가 주류를 이루고 있음.

  - 몬테레이는 마이아미, 산티아고에 이어 중남미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도 꼽히고 있음.

  - 2007년 들어 마약 관련 조직범죄가 크게 늘어나기는 했으나, 중남미 다른 도시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치안이 안정돼 있으며, 멕시코의 전통적인 산업중심지여서 여타 도시에 비해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음.

 

 Ο 최근 2~3년간 외국인투자가 부쩍 늘어난 모렐로스의 경우 3억9500만 달러가 유치됐으며, 이는 닛산 완성차 공장과 협력업체들 때문임.

 

 Ο 바하깔리포르니아에는 1억9500만 달러가 투자됐으며, 주로 호텔과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많음.

 

 

자료원 : 멕시코 경제부 통계,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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