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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외국인 투자 활발
  • 투자진출
  • 벨기에
  • 브뤼셀무역관 윤태웅
  • 2007-05-11
  • 출처 : KOTRA

벨기에 외국인 투자 활발

 

보고일자 : 2007.5.10.

최광희 브뤼셀무역관

ckchoi@skynet.be

 

 

 Ο 외국인 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커

  - 벨기에 경제의 주요 특징은 외국기업(외국인 지분율 50% 초과)이 제조업 고용의 32.8%, 서비스업 고용의 15.3%를 차지하는 등 외국인 직접투자가 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함.

 

 외국기업의 고용비중(2004년 기준, %)

 

벨기에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아일랜드

제조업

32.8

11.4

26.6

26.2

25.7

14.4

46.7

서비스업

15.3

3.8

12.0

5.2

12.1

6.1

22.3

         자료원 : OECD Factbook 2007

 

 Ο Google, 벨기에에 유럽센터 설립 발표

  - 지난 2007년 4월 말 Google은 벨기에 왈로니아 지방에 유럽 Google센터 설립 발표

   · 투자액 : 2억 유로

   · 120명의 고용 창출

 

 Ο 미국의 벨기에 직접투자 증가추세(최근 벨기에 미국 상공회의소가 발표)

  - 2005년 미국의 벨기에 투자 65억 달러에 달해 최고 기록

  - 미국 기업의 투자 예비금도 367억 달러에 달해 2000년 이후 2배 증가

  - 미국기업들의 현지 R &D 지출액 6억 2,800만 달러(2004)에 달해 1999년 이후 67% 증가

 

 Ο 외국인 투자대상으로서의 벨기에 강점

  - 양호한 일반 여건

   · 유럽의 지리적 중심지로서 EU 집행위, NATO 등 다수의 국제기구 위치

   ·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국가와 잘 연결된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내륙 수로 등과 발전된 통신망 등 인프라 시설의 발달

   · 양질의 노동시장(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영어 구사 가능)

   · 발달된 금융시장이 존재해 기업의 다양한 자금수요를 충족(범유럽 증권거래소인 Euronext*와 Nasdaq Europe 위치)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미국 = 100)

국가명

벨기에

아일랜드

덴마크

미국

프랑스

스웨덴

영국

네덜란드

생산성

100.2

117.3

105.3

100.0

98.6

94.1

89.9

86.7

           자료원 :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05, IMD

 

 Ο 투자 인센티브

  - 조세 인센티브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상 이자 공제제도(Notional interest deduction)가 가장 중요한 인센티브로 간주됨.

   · 기업의 차입자금에 대한 이자는 세제상 비용처리가 되지만 이자지불이 없는 자기자본은 비용처리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자기자본을 투자할 경우 이에 대한 가상이자(Notional interest)에 대해도 비용처리를 허용, 자기자본 투자에 대한 조세부담을 경감하는 제도임.

   ·  제도는 자본집약적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다국적 기업의 본사 또는 재무본부를 유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

 

  - 미래 세금 계산제도(Advance tax agreement)

   · 납세자는 현재 발생하지 않은 미래의 특별한 상황 또는 개별거래에 대해 세법이 어떻게 적용될 것인지를 과세당국*에 요청할 수 있음.

   · 이러한 제도는 계획된 투자 프로젝트의 미래수익 산정을 용이하게 하고 법적 기속력이 있어 예측가능성을 제고함.

 

  - 손실이연제도(Carry-forward of losses)

   · 기업이 입은 손실은 기한에 제한없이 미래 이연을 허용해 불확실성이 높은 투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부담을 경감

 

  - 투자 공제제도

   · 벨기에서의 영업활동에 사용되는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에 대해 소득공제

   · 특히, 에너지 절약을 위한 투자 등과 같은 특정분야의 투자에 대해서는 소득공제폭을 확대

   · 기업이 연구인력을 고용할 경우에는 기업 이익의 일정부분에 대해 비과세를 하고, R &D 투자에 대해서는 소득공제폭을 확대(R&D, 기업의 기술가능성 개발, 수출부서에서 추가 고용할 때 1인 추가 고용인당 소득공제액은 1만 1,800유로이며 고급 R &D요원의 고용에 대해서는 2만 3,590유로가 공제됨.)

 

 

자료원 : AmCham, L'Echo, La libre Belgique, 벨기에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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