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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페루 외국인투자 급증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박강욱
  • 2007-04-19
  • 출처 : KOTRA

對페루 외국인투자 급증

- 이동통신분야가 주도 

- 2007년에도 지속 증대 전망 

 

보고일자 : 2007.4.18.

박강욱 리마무역관 

juancarlos@kotra.or.kr

 

 

 국가경제 호황기조가 그대로 외국인투자에 반영

 

 ㅇ 페루경제 호황기조가 외국인 투자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음.

 

 ㅇ 2006년  對페루 외국인투자액은 12억3600만달러로 2000년의 26만7000만달러 다음으로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이로써 2006년  외국인투자 누적액은 154억4200만달러에 이르렀음.

 

 선진국이 투자 주도

 

 ㅇ 투자국가별로 보면 스페인과 영국이 2006년 말까지 페루에 가장 많은 투자를  국가로 전체 투자누적액의 48.23%를 차지했고,  2개국을 포함한 10개국이 전체 對페루 투자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9%에 이르렀음.

 

 ㅇ 특기할 만한 사실은 페루에 투자하는 선진국 기업  많은 기업은 모국의 본사가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곳에 있는 현지법인 또는 지사를 통해 페루에 투자하고 있다는 것임.

 

 ㅇ 이에 따라 투자업체 본사 국적별로 투자국을 다시 정리해서 보면 스페인, 영국, 멕시코, 칠레, 스위스  국가가 전체 對페루 외국인 투자액의 71.15%를 차지했으며,  가운데 미국  스페인이 전체 對페루 외국인 투자액의 50.47%를 차지했음.

 

 통신분야 투자가 가장 활발

 

 ㅇ 가장 투자가 활발한 분야는 이동통신, 광업, 제조업, 금융업, 전기에너지 등으로 1990년대 일반전화분야가 외국인투자를 주도했던 것으로부터 많은 전환을 이루었음을   있음.

 

 ㅇ 2006년 주요 투자업체로는 America Movil(멕시코), Racetrack Peru(미국), Phelps Dodge(미국), Votorantim Metais(브라질), Sumitomo Metal Mining(일본), Bank of Nova Scotia(캐나다), CFG Peru Investments(싱가포르), Gerdau(브라질), Pluspetrol Resources(영국) 등이 있음.

 

 2007년에도 외국인투자 활발

 

 ㅇ 이와 같은 활발한 對페루 외국인투자 추세는 2007년에도 경제성장세 지속과 함께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ㅇ 특히 원유개발, 가스개발, 전기에너지, 상수도분야 등도 새로운 외국인투자 유망분야로  오르면서 앞으로 많은 선진국 기업의 프로젝트 참가 관심을  것으로 보임.

 

페루의 연도별 외국인투자 누적액 추이

                                                                                         (단위 : US$ 백만)

 

對페루 주요 투자국가(누적액 기준)

                                           (단위 : US$ 백만)

국가

2006*

스페인

4 732,1

영국

2 716,0

미국

2 715,5

Low Countries

820,3

파나마

812,3

칠레

528,7

멕시코

452,2

브라질

336,0

콜롬비아

335,4

캐나다

280,2

스위스

273,2

일본

232,6

우루과이

163,8

이탈리아

158,9

중국

122,2

싱가포르

120,0

벨기에

114,3

 

산업분야별 외국인투자 현황

                                              (단위 : US$ 백만)

분야

2006*

%

농업

44,4

0.29%

상업

604,2

3,91%

통신

4 974,8

32,22%

건축

121,6

0,79%

전기에너지

1 650,4

10,69%

금융

1 865,1

12,08%

제조업

2 302,6

14,91%

광업

2 882,2

18,66%

어업

129,5

0,84%

석유

207,9

1,35%

서비스

265,7

1,72%

임업

1,2

0,01%

운송

313,4

2,03%

관광

62,1

0,40%

주택

16,7

0,11%

총계

15 441,9

100%

 

 

정보원 : Proin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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