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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투자진출, 남아공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
2016-12-20 정다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무역관

- 남아공,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 -

- 잘 발달된 인프라, 투자 인센티브 등으로 투자 유치 활발 -


  

□ 남아공은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


  ㅇ 글로벌 기업들, 남아공을 아프리카 지역본부 기지로 활용

    - 남아공은 타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교통, 통신 및 사회 인프라 등이 잘 구축됐고 지리적 접근성이 유리함.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진출의 관문으로 여겨짐.

    - Barclays, BMW, Cisco, GE(General Electric) 등 유수 글로벌 기업들은 남아공을 거점으로 아프리카지역 본부를 운영 중

    - 남아공 진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들 또한 막강한 잠재력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케냐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아프리카 시장을 파악한 후  대륙 전체로 진출할 계획


  ㅇ 아프리카 진출 우리기업 중 27.9%(298개사 중 83개사), 남아공서 활동

    - 2016년 실시한 코트라 설문조사 결과, 아프리카 진출 우리기업 298개사 중 83개사인 약 28%가 남아공에서 활동중

    - 남아공에 진출한 우리 기업 중 38.1%가 남아공을 아프리카 지역 총괄 목적으로 진출했다고 답변



□ 투자매력 요인


  ① 잘 발달된 인프라   


  ㅇ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 발달된 안정적인 인프라 시설 보유

    - 최근 주요 발전소 노후화로 인해 전력난을 겪고 있으나, 남아공은 아프리카 최대의 전력 생산국이며(49.5GW, SSA 전체발전용량의 57%), 2030년 89GW까지 발전소 증축 계획

    - 3개의 대형 항만(더반, 케이프타운 및 포트엘리자베스) 및 국제공항(요하네스버그, 더반, 케이프타운) 외에도 선진국 수준의 도로 및 철도망 보유


O.R Tambo 국제공항 터미널 내부 및 고속철도 Gau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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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Aurecon, Junkmail.co.za


  ② EPA, AGOA 등 무역협정을 통한 무관세혜택


  ㅇ 남아공은 각각 아프리카 성장기회법(AGOA) 및 경제동반자협정(EPA)을 미국 및 유럽연합과 체결해 해당 지역의 수출 무관세 혜택을 향유


  ㅇ 미-남아공 정부 2016년 1월 7일 AGOA 2025년까지 연장 합의

    - 아프리카 성장기회법(AGOA): 아프리카국가에 경제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클린턴 정부가 2000년 도입한 정책으로, 남아공을 포함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생산된 수입품에 대해 무관세를 적용

    - 자동차 부품, 섬유분야 등에서 우리 기업이 남아공을 생산거점으로 활용해 대미 수출 확대가 가능


  ㅇ 남아공-EU, 2016년 6월 10일 경제동반자협정(EPA) 합의안 서명, 10월 10일부로 EPA 시행발표

    - EU는 SADC의 경제 발전 돕기 위해 불균형 관세 제도 도입. SADC 국가들은 EU로 100% 무관세 수출이 가능한 반면, EU는 대 SADC 국가 수출품 중 86%만 무관세로 수출

    - 한편, EU로 수출되는 남아공산 제품들 중 98.7%가 무관세로 수출 가능

    - 남아공 대 EU 무관세 혜택 및 원산지 규제 유연성을 겨냥한 우리 기업들의 제조기지 진출 유망



□ 최근 투자 환경 동향


  ㅇ 2015년 12월, 투자보호법(Protection of Investment Act) 제정

    - 해당 보호법으로 남아공 현지 및 외국인 투자자들 모두 동일한 지위 및 보호를 받게 됨.

    - 다만, 투자진출 관련 분쟁이 생길 경우 투자유치국(남아공) 내 중재절차를 먼저 따라야 하며, 분쟁이 해결되지 않을 경우, 2차 방편으로 국제투자분쟁 중재를 제기할 수 있음.


  ㅇ 2016~2017년 남아공 국가경쟁력 2단계 상승

    - 세계경제포럼(WEF)의 “세계경쟁력보고서 2016~2017“에 따르면 남아공은 조사대상 138개국 중 47위를 차지(한국 26위)하며 작년 49위보다 두 단계 상승

    - 남아공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에서 2위(1위는 모리셔스)

    - 12개 평가지수 중 남아공은 금융시장 성숙도(11위), 상품시장 효율성(28위) 및 비즈니스 성숙도(30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


  ㅇ 2016년 12월, 남아공 국가신용등급 유지

    - 국제신용평가사 S&P, Fitch 및 Moody's 남아공 국가신용등급 현 수준 유지 결정

    - 2016년 상반기 신용등급 유지 결정 이후 논란이 된 주마 대통령과 굽타 가문 간 비선실세 의혹, 대통령과 고단 재무부 장관 사이의 불협화음 등 정치적 불안으로 하반기 신용등급 강등이 지속적으로 점쳐졌으나, 가까스로 강등 모면

    - 등급유지 결정에는 남아공의 제도적 견실함, 재정 건실와에 대한 정부의 노력, 경상수지적자 상황 개선 등 긍정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

    - 이에 따라 경제 전문가들은 남아공의 신용등급이 정크 단계로의 하락을 모면하고 투자 적격 등급을 유지하게 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 유망 분야


  ㅇ 남아공 제조업 육성 정책 및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활용한 중소형 플랜트 진출

    - 남아공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 제조․서비스업이 고루 발달돼 있으나, 여전히 제조업 유치·발전수요가 큼.

    - 원자재는 풍부하나, 가공생산 설비 부족으로 해당분야 육성에 정책 집중

    * 예) 자동차 분야 APDP 및 섬유가공 분야 CTCIP 등

    - 이에 따른 유망 중소형 플랜트 분야는 원자재 활용 가공시설 및 생필품 생산시설 등



□ 투자진출 시 유의사항


  ① BEE(흑인경제육성법)


  ㅇ 흑백 간의 경제적 격차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93년 도입된 남아공의 흑인 경제 육성정책

    - 소수 인종(흑인, 인도인, 혼혈)의 지배력 확대, 고용 평등 등의 혜택을 부여

    - 2003년에는 흑인 지분율 제고, 흑인기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흑인기업에 대한 투자 등 7개 부문으로 기준이 확대된 BBBEE(BEE)로 개정

    - 남아공 정부로부터 사업면허 발급이나 정부 공공기관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BEE조건을 충족시켜야함.


  ② 전기, 전자제품 에너지 효율 인증제도


  ㅇ NRCS(국가표준등록기관) 에너지효율규제 및 전기안전규제 관련 안전 LoA(Letter of Authority, 인증서) 발급 기간

    - 각종 전기, 전자제품 세관 통관 시 필요한 LOA 발급이 오랜 시간이 걸림에 따라 우리 수출기업들을 포함한 전자제품 수입업체들의 애로가 증가하고 있음.

    - LoA는 남아공 NRCS(국가표준등록기관)에서 발급하고 있으며 최대 120일 소요되는 것으로 명시돼 있으나, 때로는 LoA 승인까지 6개월에서 1년 6개월까지 소요되는 등 발급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음. 특히 전자제품, 화장품, 자동차제품이 영향을 받고 있음.



□ 시사점

    

  ㅇ 인증 관련, 행정의 비효율성 등 투자 장벽도 있으나, 이러한 마이너스 요인보다 무관세 혜택, 잘 발달된 인프라, 성숙한 금융제도, 안정적인 민주주의 등 플러스 요인을 고려한다면 남아공은 매우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음.




자료원: 남아공 재무부, 주남아공 한국 대사관, EWN, Business Day,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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