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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짝퉁'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의 자세
2015-04-03 백원행 중국 광저우무역관

 

중국 '짝퉁'에 대응하는 한국 기업의 자세

     

 

 

□ LG전자, '짝퉁' 전자제품 제조·판매 업체에 강경 대응

 

 ○ 중국 선전(深)에서의 모조품 회사 단속

  - LG전자는 중국 선전에서 수년간 가짜 LG전자 휴대 전화를 제조해 판매하던 디스코비(DISCOVY)사를 중국 공안의 협조로 형사 단속하고, 이 회사 임직원을 선전시 인민법원에 형사 고발함.

  - 이에 대해 선전시 인민법원은 1심 판결에서 디스코비 부사장급 임원에게 6만 위안(1천만 원) 벌금과 함께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함.

  - 디스코비사는 가짜 휴대전화 상품기획, 디자인, 제조 및 판매조직뿐 아니라 북미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 세계적인 유통망을 확보해 연간 매출이 100만 달러에 이르는 회사임.

  - LG 회사 측은 차량 14대 및 중국 공안 40명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단속을 벌여 공장·사무실·창고 등 6개 표적을 동시에 급습해 관련자를 체포함.

 

 ○ 이라크에서 모조품 단속

  - LG전자는 이라크에서 중국산 전자제품에 '슈퍼 LG'라는 유사 브랜드를 달아 판매해오던 카와(KAWA)사를 상대로 160억 이라크디나르(한화 16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바그바드 법원에 제기한 바 있음.

  - 2009년에는 카와사에서 상표 무효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는데, 유사상표 제품이 2년 전에 비해 20%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함.

 

 ○ LG전자 관계자는 "짝퉁 제품 판매 및 브랜드 도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가의 법인과 특허센터가 협력해 LG전자의 지식재산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완전히 뿌리를 뽑을 것"이라고 전함.

     

     

자료원: 광둥뉴스,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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