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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무역구 '금융개혁'Ⅰ- 역외자금조달규제 완화제도 발표
  • 투자진출
  • 중국
  • 상하이무역관
  • 2015-04-02
  • 출처 : KOTRA

 

상하이 자유무역구 '금융개혁'Ⅰ- 역외자금조달규제 완화제도 발표

- 상하이 자유무역구 금융개혁의 3단계에 진입, 관련 정책 곧 발표될 예상 -

- 기업, 금융기관이 자주적으로 역외자금조달 가능해 -

 

 

 

□ 상하이 자유무역구 新금융개혁안 발표

     

 ○ 2015년 2월 12일, 상하이 자유무역구가 '중국(상하이) 자유무역구 구분결제업무 역외자금조달과 국경 자금흐름 거시심사관리 실시세칙(시행)' (이하 '실시세칙'이라 약칭)을 발표

 

 ○ ‘실시세칙’은 상하이 자유무역구 입주기업들이 자유무역구 내에서 개설한 계정을 대상으로 함.

  - 중앙은행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2014년 5월 자유무역구 계좌시스템을 공식 투입 후 지금까지 13개의 중외은행이 허가를 받았으며, 자유무역 내에서 개설된 계좌는 1만여 개, 위안화 역외자금조달액은 197억 위안임.

 

□ 상하이 자유무역구 "금융개혁"의 3단계 연혁

 

     

금융개혁 1단계

금융개혁 2단계

금융개혁 3단계

발표시간

2013년 9월

2013년 12월

2014년 5월

2015년 2월

규정

상하이 자유무역구 운영 로드맵(中(上海)自由试验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금융지원에 관한 의견

"于金融支持中国(上海)自由试验的意"

상하이 자유무역구 구분결제업무 실시세칙

"中国(上海)自由试验核算业务实细则行)"

중국(상하이)자유무역구 구분결제업무 역외자금조달과 국경 자금흐름 거시심사관리 실시세칙

"中国(上海)自由 试验核算业务境外融跨境金 流观审管理细则"

관할기관

국무원

중국인민은행

중국인민은행 상하이본부

중국인민은행 상하이본부

주요

의의

  - 통제 가능한 리스크 범위 내에서 위안화의 자유태환, 이자율 자유화, 위안화의 경외사용을 우선 시범 실시로 선행시범조의 근거를 마련했음.

 -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구와 기업이 모두 자유무역 계정 접속해 해외 금융시장과 융합시켰음.

 - 해외 위안화 자금조달도 허용되는 등 중국 자본계정도 한층 개방되면서 위안화 국제화가 가속화될 전망임.

     

□ 新 '금융개혁'의 5가지 포인트

     

 ○ 역외자금조달 규모 및 루트 확대

  - 기업과 금융기구가 자주적으로 역외자금조달이 가능하며, 레버리지의 차별적 산정방식을 통해 증권회사 등도 역외자금조달 가능

 - ‘실시세칙’은 경제주체의 역외자금조달의 레버리지 비율을 높여 기업의 자금조달 규모를 기존보다 2배 확대

     

 ○ 리스크전환계수 등 新 관리방식을 통해 역외자금조달 구조를 최적화

  - 新 관리방식에 기간리스크전환계수, 화폐리스크전환계수, 종류별 리스크전환계수가 포함

  - 新 관리방식은 기업과 금융기구가 인민폐, 중·장기 및 실물경제 자금에 사용하는 것을 격려하되 단기 자금조달은 제외

     

 ○ 사전 심사비준 폐지, 중간∙사후관리제도 적용

  - 자신의 자본규모에 따라 규정된 범위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주적으로 역외자금조달, 자금조달기한, 화폐종류 등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해 기업의 자율권을 확보

  - 인민은행은 시스템상 자유무역구내 기업의 역외자금조달 상황에 대해 중간∙사후관리제도를 도입해 거시적으로 관련 리스크를 조절 가능

     

 ○ 거시적이고 세밀한 역외자금조달 리스크관리모식 건축

  - 인민은행은 자유무역구간, 역·내외 자금흐름과 자유무역구내 신용대출 공급상황에 따라 역괴자금조달 레버리지비율, 리스크전환계수, 거시건전성정책계수 등에 대해 조정하고, 필요시 총체적인 규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응급관리조치를 적용

  - 또한, 시스템상의 정보 및 자유무역구 경제금융 운영과 자유무역구간, 역내 자금흐름상황에 따른 리스크 경보지표 시스템 구축

 

 ○ 상하이, 인민폐, 외화 역외자금조달 루트 및 관리방식 우선 개방

  - 중·외자기업 혹은 금융기구가 동일한 규칙에 따라 자주적으로 인민폐 혹은 외화자금을 해외에서 조달가능

  - 자유무역계정 관리시스템에 의해 리스크전환계수 등 관리수단으로 리스트에 대해 24시간 감측시스템을 실시함으로써 금융안전을 확보

 

□ 시사점

 

 ○ '실시세칙'의 발표는 해외 위안화 자금조달도 허용되는 등 중국 자본계정도 한층 개방되면서 위안화 국제화도 가속화될 전망임.

  - 또, 중국 내 자유무역구 확대 시행이 예정됨에 따라 향후 선행 시험 조치들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입주한 금융기관을 비롯한 기업들의 역외자금조달 규제가 대폭 완화된 것은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을 감소하고, 위안화 국제화를 가속시키기 위한 조치로 전문가들은 해석함,

     

     

자료원: 中央上海站,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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