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투자진출

투자진출 - KOTRA 해외시장뉴스
말-싱 이스칸다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활용 방안
2014-12-18 김준성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

 

말-싱 이스칸다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활용 방안

 

 

 

□ 이스칸다 프로젝트 개요

 

구분

내용

소재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싱가포르 북쪽, 말레이시아 최남단주로 싱가포르와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음.)

개발 주체

Iskandar Regional Development Authority

(www.iskandarmalaysia.com.my)

개발 기간

2006~2025년

면적

2200㎢ (싱가포르 면적의 약 3배)

총 투자 규모(목표)

3830억 링깃 (약 120조 원)

일자리 창출 목표

160만 개

자료원: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체 조사

  

□ 이스칸다 개발 배경     

 

 ○ 이스칸다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최남단 조호르주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장기 개발 프로젝트로서 말레이시아에서 현재 진행 중인 Utara, East Coast, Sabah, Score, Iskandar 등 5개의 국가 개발 프로젝트 중 대표적인 프로젝트임.      

  - IRDA에 따르면 2014년 6월 현재 이 프로젝트에 대한 총 누적 투자(신고)는 1462억 링깃(468억 달러)으로 이중 36%가 외국인투자이고 나머지 64%가 내국인투자임. 외국인투자자의 국적별 투자는 싱가포르가 1위(118억 링깃)이며, 그 뒤를 미국, 스페인, 일본, 네덜랜드, 중국이 따르고 있음. 권장 투자 분야는 건강, 교육, 금융, 문화예술, 물류, 레저관광, 금융 등 6개의 서비스 분야와 3개의 제조업 분야(석유화학, 전기전자, 식품가공)로 총 9개 분야임.

 

 ○ 조호르주는 말레이시아의 최남단에 소재하여, 말레이시아의 중심지역보다는 싱가포르에 지리적으로 더 가깝고, 경제적으로도 싱가포르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예를 들면, 싱가포르 노동인력의 상당 부분이 조호르주에서 공급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조호르에 거주하면서 싱가포르로 출퇴근을 하고 있음.

     

 ○ 싱가포르는 외국인투자를 기본 성장 전략으로 채택하여 발전해온  결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약 7000개의 글로벌 기업이 싱가포르에 아태지역 본부를 두거나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음. 최근 GM에서는 아세안 및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진출을 위해 상하이에 있던 아태지역 본부를 싱가포르로 옮겼음.

  - 이런 상황에서 싱가포르는 좁은 국토 면적(712㎢)의 제약을 돌파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 왔음.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아시아 MICE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한 Marina Bay임. 이 지역은 바다를 매립하여 대규모 전시장, 호텔, 쇼핑몰, 식당 및 카지노 등 서비스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것임.

  - 싱가포르 경제는 최근 5~6%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동남아 및 중국, 인도 경제의 진출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는 한 이와 같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와 같은 싱가포르 경제의 확장은 결국 영토적 한계를 넘어 인접한 말레이시아로 확대(Spillover)될 수 밖에 없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추진하는 이스칸다 프로젝트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을 것임. 따라서 싱가포르로 진출코자 하는 한국 기업을 포함한 외국기업에 있어 이 프로젝트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조호르는 싱가포르와 인접했단느 지리적 이점, 싱가포르보다 훨씬 저렴한 물가 등 강점을 활용하여 싱가포르 기업 등 외국투자기업을 유치하고 있으며, 현재 이 프로젝트 최대 투자자도 싱가포르임.

 

 ○ 이와 같은 배경 하에 2014년 5월 당관 지원 하에 조선일보(이인열 기자)가 이스칸다 현장 취재를 완료하고 1면 톱기사로 게재하였으며, 그 후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에 국내기업의 문의가 늘어나는 등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의 한국 기업 및 싱가포르 진출 한국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즉, 싱가포르 진출 시 높은 물가와 공장부지 확보의 어려움 등을 고려할 경우 이스칸다가 그 대안이 될수 있다는 점을 착안할 필요가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이 프로젝트는 현재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 위주로 개발되고 있으며, 제조업은 일반 제조업보다는 바이오, IT 등 지식정보산업 위주의 유치 전략을 가지고 있음. 서비스 업종에는 초중고 및 대학교를 포괄하는 외국인학교, 레고시티 및 요트시설 등 위락산업(Entertainment), 스튜디오 등 영화산업 등을 포함하고 있음.

     

 ○ 전력, 수도, 도로, 주택, 학교, 병원, 쇼핑몰 등 인프라가 상당수준 갖춰져 있고, 조호르주 주도인 조호바르와 싱가포르와 인접하여 이미 많은 외국기업이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외국인 투자기업의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 대비, 저렴한 물가 및 인력 공급 등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임.

     

 ○ 투자자 인센티브와 관련하여 IRDA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이는 투자자 인센티브가 IRDA와 투자자간 개별 협상에 따르게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음. 다만 IRDA는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투자자의 요청을 최대한 수용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이스칸다 프로젝트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나 국토 면적에 한계가 있는 싱가포르에 진출코자 하는 한국 기업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현재 싱가포르에 제조업으로 진출해있는 KCC의 경우, 싱가포르 정부 정책 및 환경 변화에 따라 공장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바, 이스칸다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일 만함.

     

 ○ 제조업뿐만 아니라, 물류 등 글로벌 서비스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싱가포르 지역 진출을 위해서도 물가가 저렴하고 지리적으로 싱가포르와 인접했다는 점에서 매력적임. 특히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잇는 고속철도가 2020년까지 개설될 예정임에 비추어 한국 기업으로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체 조사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말-싱 이스칸다 프로젝트의 소개 및 활용 방안)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