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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12년 상반기 FDI 9.2% 하락
  • 투자진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 2012-08-30
  • 출처 : KOTRA

 

멕시코, 2012년 상반기 FDI 9.2% 하락

- 유럽과 미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외국인직접투자 감소세 -

 

 

2012-08-30

멕시코시티무역관

조혜연( 711096@kotra.or.kr )

 

 

 

□ 2012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현황

 

 Ο 2012년 상반기 외국인 총 투자금액은 96억 2,1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9.2% 하락

 

 Ο 외국인 직접투자는 석유수출, 해외송금에 이은 세번째 외화 수입원으로 2012년 상반기 석유수출은 235억 달러, 해외송금은 118억 달러를 기록하였음. 이어 외국인 직접투자, 관광 순임.

 

 Ο 2007년부터 2012년 6월까지 총 누적된 외국인 직접투자 총액은 약 1,261억 달러로 이전 행정부의 누적 총액보다 17% 상승

 

 Ο 국가별 투자

  - 외국인 직접투자는 여전히 미국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반기 투자 금액은 35억 달러, 전체의 36.9%를 차지하고 있음. 뒤를 이어 스페인, 룩셈부르크, 독일, 일본 등이 있음.

 

* 기타 67개국 (한국 포함)

자료원 : 멕시코 경제부 SE

 

 Ο 분야별 투자

  - 제조업 분야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뒤를 이어 금융서비스, 건설, 상업, 부동산, 서비스업 순임.

 

자료원 : 멕시코 경제부 SE

 

□ 시사점

 

 Ο 2012년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하락한 원인으로 제1투자국인 미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음. 현재 미국은 경기침체와 제조산업의 하락으로 인해 해외 투자가 감소하고 있음. 또한, 스페인의 계속되는 경제 위기 또한 멕시코 외국인 직접투자의 하락으로 볼 수 있음.

 

 Ο 계속되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멕시코로의 투자는 타격을 입었으며,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가 계속된다면 멕시코의 하반기 외국인 투자 또한 저조할 것으로 전망함.

 

 

 자료원 :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El Economist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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