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R&D 투자 아직 낮은 수준
- 투자진출
- 튀르키예
- 이스탄불무역관 권오형
- 2011-02-28
- 출처 : KOTRA
-
터키, R &D 투자 아직 낮은 수준
- GDP의 0.85% 수준 –
- 과거 7년간 3배로 증가-
□ 터키의 R &D 투자: 선진국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
ㅇ 터키의 R &D 투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 2008~2010년의 3년간의 R &D 투자는 32억불에 달하고 있음.
- 2003~2009년의 기간 동안 R &D 투자는 3배로 확대되었음.
- 하지만, 터키정부의 목표는 연간 GDP의 2% 수준으로R &D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며, OECD선진국의 평균 R &D 투자는 2.3% 수준임.
-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된 중국은 3%의 R &D 투자를 실시하고 있음.
- 메이저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자체 R &D 투자가 매출의 5~15%를 차지하고 있음.
□ 터키 정부 정책 및 현황
ㅇ 터키 정부는 터키의 미래가 과학기술과 R &D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R &D 투자를 장려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집중적인 투자를 하지 못하고 있음.
- 2010년GDP 대비 0.85%, 2003년 0.48%의R &D 투자가 실시됨.
- 2003~2009년의 기간 동안 R &D 투자는 3배로 확대되었음.
- 터키 1위 기업인 코치(Koc) 그룹의 R &D 투자가 터키 전체의 12%를 차지하고 있음.
- 코치 계열사 중 Tupras, Otokar, Ford Otosan, KocSistem, Arcelik, Tofas의 6개사는 R &D 투자 비중이 높은 민간 기업으로 정부로부터 R &D certificate를 최근에 수상함.
□ 시사점
ㅇ R &D 강화를 위해 터키 정부 및 기업 차원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바, 특히, 각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기회 모색에 주력해야 함.
- 터키 정부도 R &D 센터 설립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 바, 터키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에서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 Hurriyet, KOTRA 이스탄불 KBC 자체 조사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터키, R&D 투자 아직 낮은 수준)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