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다양한 프로젝트에 민간자본 유치 적극 희망

- 2011년 30개의 사업을 민간에 양허하는 것을 희망 -

ㅇ 페루정부는 2011년 내 30개의 공공사업에 민간자본을 유치해 사업권을 양허할 계획임.

ㅇ 민간사업권 이양을 앞당기기 위해 긴급법령 001-2011을 2011.1.18에 제정하고 2011년 30개의 사업에 民間資本을 끌어 들여 許可해 주기로 결정하였음.

ㅇ 대표적인 사업의 예로서는 리마-Huancayo鐵路 Trasandino터널 건설을 들 수 있으며 이 사업에 4억불 투자할 예정임.

ㅇ 항구는 6개에 이르고 도로, 에너지, 통신 등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노력을 보일 것으로 보임.

ㅇ 페루정부는 2010년에도 이러한 노력을 기울여 20개의 사업에 대해 이러한 우선사업 추진 순위를 부여하였으나 2010년에는 그 중 9개의 사업에만 민간 양여가 이루어진 실정임.

ㅇ 이것을 볼 때 2011년에는 30개의 사업을 時急사업으로 지정하고(2010년 양허가 이루어진 9개 포함) 집중적으로 민간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지는 바, 항구, 운송, 감옥, 관광, 에너지 개발 등의 분야 21개 프로젝트를 추가하였음.

ㅇ 민간업계 관계자들은 무엇보다도 안데스高山地域, 밀림지역 도로 개발, 페루-브라질 연결 도로, 가스관 확장, 항구, 送電라인 건설이 가장 時急한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있음.

ㅇ 2011년 새로운 대상이 되는 사업은 다음과 같으며 국내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노력이 요구됨.

자료원 : 페루 투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