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인도네시아, 에너지 및 농장 관련 TOP PARTNER는 누구?
  • 투자진출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무역관 조주희
  • 2010-10-25
  • 출처 : KOTRA

 

인도네시아, 에너지 및 농장 관련 TOP PARTNER는 누구?

 

 

 

□ GLOBE ASIA 선정, 인도네시아 최고기업 발표

     

 ㅇ 인도네시아는 6%의 높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기업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음. 석유가스 부문의 경우, 루피아(Rupiah)화 강세 때문에 순익은 다소 감소했으나 전체적으로 기업 실적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드러남.

 

인도네시아 석유/가스 TOP 5

순위

회사명

매출(IDR / 조)

1

 Pertamina

15조 3,700억

2

 Bumi Resources

9조

3

 Adaro

6조 1,000억

4

 Indo Tambangraya Megah

3조 6,700억

5

 Bayan Resources

1조 9,000억

자료원 : GlobeAsia Research 2010년 8월호

 

  - 2008 회계연도에 인니 주식시장(IDX : Indonesia Stock Exchange)에 상장된 석탄회사는 총 19개였으나 순이익 12조 9천억 루피아로, 07년대비 19% 수익이 하락함. 특히 PT. Timah와 PT. Aneka Tambang(Antam), PT. INCO 가 가장 많은 손실을 입음.

 

  - Pertamina 는 국영 석유회사로 2006년 11조 루피아, 2008년 19조 루피아의 순익을 냈으나 2009년의 경우 정부의 휘발유 보조금 편중정책으로 인해 6조 9,000억 루피아의 손실을 봄. 현재 Pertamina는 등유(kerosene)전환 프로그램, 3kg LPG 용기 불안전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

    (* 현재 인도네시아는 3kg LPG 가스 용기 폭발사고로 인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임)

 

  - Bumi Resources 는 인도네시아 최대 석탄 생산자로 경쟁자인 Adaro Energy를 누르고 2010년 1/4분기에 3,000톤을 생산.

 

 ㅇ 전문가들은 광업 회사들의 경우, 중국과 인도로부터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에도 꾸준히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인도네시아의 올해 석탄 생산량은 총 3억 2,000만 톤이며, 이중 9,000만 톤은 정부 정책에 따라 내수 공급을 우선으로 함.

 

□ 농업/농장관련 산업은 현재 비약 성장중

 

 ㅇ 플랜테이션 회사의 성장은 2009년과 2010년 사이 5-10%가량 급성장함. 09년 3만 5,000 ha의   오일팜 농장이 경작됐으며, 그중 약 80% 가량이 올해 수확을 앞두고 있는 상황.

 

  - 인도네시아 팜오일 협회(IPOA)에 따르면 2050년에는 오일팜 생산량이 5,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인도네시아 농업/농장관련 TOP 5

순위

회사명

매출(IDR / 조)

1

 Wilmar International

65조 5,200억

2

 Smart TBK

20조 9,300억

2

 Charoen Pokphand Tbk and

CP Proteinema

20조 9,300억

4

 Japfa Comfeed

12조 7,400억

5

 Indofood Agri Resources

8조 6,450억

자료원 : GlobeAsia Research(1U$ = 9,100 IDR)

 

  - 2009년 중국의 CPO 구매량은 590만톤으로 08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유럽연합의 CPO 소비량은 500만 톤으로 집계됨. 3위는 인도네시아로 총 400만 톤, 4위는 인도로 총 370만 톤의 CPO를 소비. CPO 시장은 앞으로 평균 7%씩 성장하는 유망 산업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

     

 ㅇ 플랜테이션 산업과 관련, 그린피스를 중심으로 한 환경 단체들은 플랜테이션 회사에 대해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 관한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규준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임. 생태계 보호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CSR 촉구는 더욱 강화될 예정.

 

 

□ 축산업 규모 확장에 따른 동물 사료 산업은 유망한 시장

 

 ㅇ 인도네시아 동물 사료 회사는 7개 대기업 중심의 과점형태를 띠고 있었으나 현재는 약 86개의

     회사가 사료시장에 진입한 상황임.

 

  - 인도네시아는 1인당 1년 평균 4kg의 닭고기를 소비하며, 매년 4% 씩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육류 및 가금류 섭취 증가에 따라 동 분야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한국의 제일제당도 시장의 10%를 점하고 있음.

 

인도네시아 동물사료회사 TOP 5

순위

회사명

시장점유율

1

 Charoen Pokphand Group

35%

2

 Japfa Comfeed Tbk

20%

2

 Sierad Produce

15%

4

 Cheil Jedang Feed

10%

5

 Wonokoyo

10%

자료원 : GlobeAsia Research

 

□ 시사점

 

 ㅇ 투자 규모가 큰 사업의 경우 리스크도 크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컨설팅 및 파트너십을 체결하고자

     하는 회사, 혹은 인수하고자 하는 회사의 재무제표 등 타당성 조사를 선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자료원 : GLOBE ASIA 8월호, KBC 자카르타 자체 보유자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인도네시아, 에너지 및 농장 관련 TOP PARTNER는 누구?)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