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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얀마에 105억 달러 투자
  • 투자진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10-09-27
  • 출처 : KOTRA

 

중국, 미얀마에 105억 달러 투자

- 전력, 석유가스, 광산 등 에너지 자원 개발에 집중 –

- 미얀마 자원에 대한 독점적 영향력 강화-

 

 

 

□ 중국, 미얀마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

 

○ 미얀마 투자위원회에 따르면, 2010년 상반기까지 중국은 51억 달러, 홍콩 54억 달러 등 중국계 자본의 미얀마 투자가 급증하였음.

- 미얀마 타임즈에 따르면 2개의 수력발전댐 건설에 50억 달러, 석유가스 개발 및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44억 달러, 구리 광산 개발에 10억 달러가 투자될 예정임.

 

○ 2010년 4월까지 미얀마의 외국인 투자액(승인 기준)은 태국이 74억으로 1위였으나, 중국, 홍콩의 대규모 투자로 합계 123억 달러를 기록, 미얀마의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

- 홍콩의 투자자금은 실질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큰 바, 중국 자본으로 간주해도 무방함

 

미얀마의 외국인 투자유치 비중

(단위: US백만)

국별

투자액

비중

산업별

투자액

비중

태국

7,422

27.97%

  

11,342

42.75%

중국

6,415

24.18%

석유/가스

8,084

30.47%

홍콩

5,905

22.26%

  

2,395

9.03%

영국

1,861

7.01%

제조업

1,662

6.26%

싱가포르

1,592

6.00%

호텔/관광업

1,065

4.01%

말레이시아

1,136

4.28%

부동산

1,056

3.98%

프랑스

469

1.77%

축산/어업

324

1.22%

미국

244

0.92%

교통/통신

313

1.18%

인도네시아

241

0.91%

공업단지건설

193

0.73%

한국

239

0.90%

  

38

0.14%

네덜란드

239

0.90%

  

34

0.13%

일본

205

0.77%

기타 서비스

24

0.09%

총계

26,531

100.00%

  

26,531

100.00%

주: 투자허가기준(2010. 6월말 기준) 누적치

자료: 미얀마투자위원회(MIC)

 

국가별 투자동향

(단위: US백만)

구 분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6월)

태국

0

16.2

15.0

15.25

0

중국

281.2

0

856.0

2.5

5,081.12

홍콩

0

0

0

6.0

5,394.7

영국

240.7

0

0

0

0

싱가포르

160.8

5.0

0

0

0

말레이시아

0

0

0

237.6

0

한국

37.0

12.0

0

0

0

인도

0

137.0

0

0

0

UAE

0

0

0

41.0

0

기타

33.0

2.5

114.0

0

0

합계

752.7

172.7

985.0

302.35

10,475.82

주: 회계연도기준(4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자료: 미얀마 중앙 통계청, Selected Monthly Indicators

 

산업별 투자동향

(단위: USD 백만)

구 분

2006-07

2007-08

2008-09

2009-10

2010-11(6월)

전력

281.2

0

0

0

5,030.41

석유/가스

471.5

137.0

114.0

278.6

4,448.41

광업

0

5.0

856.0

2.5

997.0

제조업

0

18.7

0

6.0

0

호텔/관광업

0

0

15.0

15.25

0

축산/어업

0

12.0

0

0

0

합계

752.7

172.7

985.0

302.35

10,475.82

자료: 미얀마 중앙 통계청, Selected Monthly Indicators

 

□ 중국, 미얀마 횡단 송유, 가스관 착공

 

○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C)는 미얀마 짜욱퓨(Kyaukpyu)에서 중국 윈난성 쿤밍까지 이어지는 석유, 가스 파이프라인 공사를 착공하였음.

- 동 파이프라인은 미얀마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는 물론 중동의 원유 및 천연가스를 중국으로 운반하게 되며 연간 원유 2200만톤, 천연가스 120억 입방미터를 수송할 수 있음.

- 총 길이 2380킬로미터이며, 중국의 4번째 해외 석유가스 수송로임.

 

□ 중-미얀마 정상외교 강화

 

○ 미얀마 군부 지도자인 탄쉐 장군이 지난 9월 9일 중국을 방문, 후진타오 중국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이후 중국은 미얀마에 300억 위안(약 42억 달러)의 무이자 차관을 제공하기로 하였음.

- 미얀마 기획경제부에 따르면, 동 차관은 30년 상환조건이며 미얀마의 수력발전댐 건설, 도로 및 철도 건설, IT 개발에 사용될 예정임.

 

○ 서방의 경제제제로 인해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미얀마는 중국의 정치 경제적 원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중국의 서남부 개발이라는 국가적 정책과 맞물려 미얀마에 대한 독점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음.

 

 

자료원 : Myanmar Times, Irrawaddy, 미얀마 중앙통계청 및 양곤KB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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