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메카, 미국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에 진입하는건 모든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꿈일텐데요. 실리콘밸리에서의 창업, 어떤 점이 중요한지 지금부터 KOTRA와 함께 알아봅시다!

실리콘밸리 진출 3가지 주요 요소로는 크게 시장, 인재, 자금을 꼽을 수 있습니다.

1. 시장

 - 실리콘밸리는 현재 1만2700여개에서 1만5600여개의 스타트업이 활동 중이며 지속적으로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해 미국 내 가장 높은 GDP를 기록하고 있는 굉장히 활발한 시장입니다.

2. 인재

 - 또한 실리콘밸리는 스탠포드 대학, 버클리 대학을 포함해 캘리포니아주 내 10개의 UC 캠퍼스가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투고 있어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 및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기업 간 각종 기술 및 플랫폼을 공개.공유하는 문화가 잘 정착돼 있으며, 기업-대학-연구소 간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간편한 법인 설립 절차 및 새로운 신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 개방적인 태도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에 진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3. 자금

 - Forbes에 따르면 최근 높은 집값으로 인해 체류 비용에 부담을 느낀 창업가들이 타 도시로 이동해서 창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오하이오 콜롬버스, 세이트루이스, 애틀란타, 덴버, 발티모어, 신시내티, 포틀랜드 등이 합리적인 집값과 초기 사업비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려면

 - 실리콘밸리 시장의 큰 매력은 글로벌 시장으로의 빠른 확장성입니다.

 - 진출 전 미래 시장의 수요와 크기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정확한 시장 분석 및 고객 니즈 파악이 필수입니다.

또 한 가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점!

 - 렌트, 임금, 마케팅, 법률 관련 지식을 사전에 인지하고 인내의 시간을 버텨낼 수 있는 충분한 자금과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한 비자 문제도 반드시 미리 고려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자세한 사항은 KOTRA 해외시장뉴스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