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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HS CODE 7214.20 세이프가드 조치 실시
  • 통상·규제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김다희
  • 2019-04-02
  • 출처 : KOTRA

- 콜롬비아 올해 3월부터 철근 세이프 가드 조치

- 평균가격보다 낮은 수입 가격으로 국내 산업 불공정 경쟁 초래

 

 

 

□ 원형 및 이형 철근 대상 세이프 가드 조치 (HS Code 7214.20)

 

 

 ㅇ 콜롬비아 상공 관광부(MinCIT)발표에 따르면 국내 철근 산업 보호를 위해 법령 2016-2153에 의거 해당 제품 수입에 세이프 가드 조치를 실시

 

 ㅇ 이에 따라 올해 3월 13일부터 2021년 3월 13일까지 기존 관세율 10%에 세이프 가드조치로 8.8%가 추가된 총 18.8%

 

  ㅇ 하지만 콜롬비아와 FTA협약을 맺은 국가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

 

콜롬비아 HS Code 7214.20수입 국가 및 수입액 (2018년 기준)

(단위: 달러, %)

 

 

2018년 총 수입액

점유율

1

멕시코

97,403,342

48.41

2

터키

53,764,861

26.72

3

브라질

44,796,329

22.27

4

페루

3,293,323

1.64

5

칠레

1,173,429

0.58

6

독일

718,535

0.36

7

에콰도르

41,714

0.02

8

중국

3,243

0.00

9

우크라이나

0

0.00

10

미국

0

0.00

 

합계

201,194,776

100

*주: 터키, 중국은 콜롬비아와 FTA 비 체결 국가

자료원: GTA

 

□ 세이프 가드 조치 이유

 

  ㅇ 국내 산업 보호

   - 상공 관광부 차관 라우라 발디비에소(Laura Valdivieso)에 따르면 이번 세이프 가드 조치의 목적은 국내 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수입량의 증가를 적절히 조절하고, 저렴한 수입 가격으로 향상된 불공정한 경쟁 행위를 바로 잡아 국가 산업에 초래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고 시장 경쟁 조건을 회복하는 것.

 

  ㅇ 불공정한 가격 경쟁 완화

    - 이 같은 조치가 발생한 원인은 지난 2018년 해당 품목의 총 수입량이 65.6% 증가했고, 특히 콜롬비아와 FTA 체결이 되지 않은 국가와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는 해당 국가들의 철근 가격이 세계 평균치보다 낮기 때문이라고 발표.

 

 □ 세이프 가드 조치에 따른 영향

 

  ㅇ 한국은 콜롬비아와 FTA체결 국가로 해당 세이프 가드 조치에 관련이 없는 국가

 

  ㅇ 특히 해당 품목 대 한 수입 시 FTA관세 적용으로 6.4%이며, 점차적으로 감소해 2022년부터는 0%

 

  ㅇ 현재 수입을 진행하는 국가들에 비해 관세가 조금 높은 편이나 콜롬비아의 對터키 수입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출을 공략해 볼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음.

 

 

 

자료원: El Portafolio, KOTRA 보고타 무역관 자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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