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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화장품 시장동향
  • 상품DB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김재선
  • 2018-08-17
  • 출처 : KOTRA

- 온라인 판매 기반 소규모 사업자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 저변 넓혀가는 중 -

- 한국산 제품이 비교 우위에 있는 피부관리용 스킨케어제품 위주 공략 시 성공 가능성 높아 -

 

 

 

상품명: 화장품/HS Code – 3303(향수·화장수), 3304(기초∙색조화장품), 3307.90(기타)

 

□ 선정 사유

 

  ㅇ 과테말라는 중미 최대 소비시장이며 최근 들어 K-Beauty에 대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 증대

  

시장규모 및 동향


  ㅇ 과테말라는 인구 1700만 명의 중미 최대 시장이자 현지 생산 포함 다채로운 브랜드가 경쟁하는 각축장

    - 고가 제품군은 CLINIQUE, ESTEE LAUDER, L’OCCITANE 등이, 중저가 제품군은 NIVEA, PONDS, AVON, CYZONE, MARYKAY, ESIKA, L’BEL 등을 포함한 수많은 브랜드 진출 


  ㅇ 시장규모를 가늠할 공식 통계가 없어 현지 생산분을 포함한 정확한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는 없으나 화장품(HS 33) 수입액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 중


  ㅇ 품목별로는 화장품 제조에 필요한 중간재를 제외하고 기초∙색조화장품(HS 3304, 이하 HS 생략)6320만 달러로 수입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향수·화장수(3303) 5430만 달러, 모발용제품(3305) 4580만 달러 순


  ㅇ 대체적으로 모든 품목들이 완만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의 경우 뚜렷한 증가세 관찰


  ㅇ 현지 화장품 생산업체는 FLUSHING사가 유일하며 블러셔,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품과 향수를 제조, 판매함.

    - 이 밖에도 INDUSTRIA LA POPULAR사도 있으나 주로 비누, 세정제 등을 생산

 

최근 5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품목별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구분(HS Code)

2013

2014

2015

2016

2017

방향성혼합물(3302)

125,596.7

132,978.7

158,909.4

165,066.3

165,896.8

기초∙색조화장품(3304)

53,196.0

59,102.2

63,501.0

61,323.4

63,174.1

향수∙화장수(3303)

51,947.4

54,064.8

54,530.4

54,926.4

54,262.5

모발용제품(3305)

44,913.2

48,561.5

46,942.3

45,191.4

45,794.5

위생용화장품(3307)

31,203.0

31,312.8

34,183.8

32,249.6

36,425.3

구강용제품(3306)

13,068.0

11,397.7

10,537.6

10,245.7

12,253.5

정유류(3301)

6,573.6

3,548.3

4,551.6

7,813.8

10,106.4

계(33)

326,497.8

340,966.0

373,156.1

376,816.5

387,913.2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상기 분류 기준상 가장 대표적인 화장품 품목인 기초∙색조화장품(3304) 하위 품목별 점유율을 분석해 보면, 스킨케어제품(61.3%), 눈화장제품(13.6%), 입술화장제품(12.3%)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편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화장품시장 견인


최근 3년간 과테말라 기초∙색조화장품 수입동향

(단위: 천 달러, %)

구분(HS Code)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스킨케어제품류(3304.99)

40,962.5

36,843.4

38,715.8

64.51

60.08

61.28

5.08

눈화장제품류

(3304.20)

7,743.3

8,547.1

8,616.7

12.19

13.94

13.64

0.81

입술화장제품류(3304.10)

6,246.3

7,181.7

7,795.9

9.84

11.71

12.34

8.55

파우더류

(3304.91)

5,105.8

5,592.6

5,107.2

8.04

9.12

8.08

-8.68

매니큐어류

(3304.30)

3,443.1

3,158.6

2,938.6

5.42

5.15

4.65

-6.96

계(3304)

63,501.0

61,323.4

63,174.1

 

 

 

3.02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ㅇ HS 33 하위 품목 중 중간재를 비롯한 구강·모발용품을 제외한 나머지 향수·화장수(3303), 기초∙색조화장품(3304), 기타 화장품(3307.90) 3종을 화장품으로 정의해 교역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음.


  ㅇ 국가별로 멕시코, 콜롬비아, 미국 등 3개국이 전체 수입량의 7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은 과테말라와의 FTA 체결국이라는 공통된 특징 관찰


  ㅇ 상기 3국 수입량은 국가별로 정체 또는 감소세가 관찰되는 반면 중국산은 물량 자체가 크지는 않으나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3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상위 10개국 수입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수출국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1

멕시코

69,594.2

64,561.9

64,406.6

56.76

53.53

52.70

-0.24

2

콜롬비아

18,657.7

19,764.2

19,088.1

15.22

16.39

15.62

-3.42

3

10,226.1

11,295.0

10,645.8

8.34

9.37

8.71

-5.75

4

파나마

7,770.7

7,792.0

5,213.8

6.34

6.46

4.27

-33.09

5

1,422.5

1,864.5

4,059.5

1.16

1.55

3.32

117.72

6

프랑스

2,204.6

1,965.0

3,579.7

1.80

1.63

2.93

82.18

7

스페인

2,910.3

3,479.4

2,832.9

2.37

2.89

2.32

-18.58

8

코스타리카

1,709.5

1,975,4

1,598.0

1.39

1.64

1.31

-19.11

9

벨기에

1,769.4

1,995.0

1,512.0

1.44

1.65

1.24

-24.21

10

1,796.3

1,220.6

1,267.3

1.47

1.01

1.04

3.83

24

29.2

132.1

114.2

0.02

0.11

0.09

-13.61

122,623.0

120,604.6

122,203.6

 

 

 

1.33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ㅇ 주재국 수입 통계 정의상 이 수치에는 원산지뿐 아니라 경유국으로서의 수출액도 반영됨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예컨대 수입 4위국인 파나마는 실제 원산지가 아닌 경유국으로서의 물량이 반영된 결과


  ㅇ 무역관 자체적으로 주재국 관세청을 통해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사례들이 국가별 수출액에 반영된 것으로 파악 

    - (멕시코) 다수의 다국적 기업 생산기지가 위치하며 AVON(영국계), NIVEA(독일계) 브랜드의 멕시코 생산품 수입이 많이 관찰

    - (콜롬비아) 중남미 다국적 기업이자 화장품 대기업인 BELCORP(페루계)의 생산기지가 위치. 이를 통해 해당 사의 중저가 브랜드인 CYZONE, ESIKA, L’BEL 등이 대거 수입

    - (미국) REVLON, NYC 등 미국 브랜드 외에도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의거, 중국 제조 L'Oréal(프랑스계) 제품이 미국 수출분에 산입

    - (파나마) L'Oréal(프랑스계), Avon(영국계) 제품 수입이 눈에 띔. 경유국 또는 서류상 수출자의 소재국에 종속되는 집계 방식에 따른 결과로 분석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ㅇ 한국산 연간 수입량은 201711만 달러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나 2016년 이후 물량이 두배 이상 급증

 

  ㅇ 품목별로 기초∙색조화장품(3304) 수입물량이 절대적으로 많고 한국산 화장품 수요는 그 중에서도 스킨케어용 화장품에 집중

 

  ㅇ 과테말라에서 한국산을 취급하는 곳들이 대체적으로 영세하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량 판매하는 개인사업자들이 다수

 

  ㅇ 일부 개인사업자는 정식 수입·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은 아래 수입 통계보다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 


  ㅇ 20188월 현재 한국산 화장품을 정식으로 수입, 유통하는 대형 유통망 또는 화장품 전문 유통망은 없는 상황  


최근 5년간 과테말라 화장품 대한 수입동향(HS 3303, 3304, 3307.90 기준)

 (단위: 천 달러,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기초∙색조화장품(3304)

55,487

68,605

29,187

131,506

105,340

33,692

기타화장품(3307.90)

0

100

0

0

8,812

6,162

향수·화장수(3303)

500

139

39

634

0

0

합계

55,987

68,844

29,226

132,140

114,152

39,854

주: 2018년은 상반기 기준

자료원: 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20188월 조회, 2017년 내림차순 정렬 기준)

 

□ 경쟁동향 및 경쟁기업

 

  ㅇ (색조화장품) 중저가 브랜드가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페루계 BELCORP 브랜드인 ESICA, L'BEL, CYZONE 등이 점유율에서 각각 1, 4, 5위를 차지

    - BELCORP은 중남미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남미 다국적(MULTILATINA) 화장품기업이며 방문판매 영업방식이 특징

 

  LECLEIRE, DAROSA 또한 저소득층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각각 점유율 2, 6위 차지

 

  (스킨케어제품) 다양한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AVON, NIVEA, POND’S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두드러지며, 색조화장품과 마찬가지로 BELCORP 브랜드들이 강세

    - 스킨케어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로 타 품목 대비 고급 브랜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

 

  ㅇ (향수·화장수) LECLEIRE, SCENTIA, AVON, DIAVOLO DE ANTONIO BANDERAS 4개 브랜드가 50%의 점유율 기록 

    - 향수제품 유통전문기업인 GLOBAL COSMETICOS는 전국을 아우르는 영업망(주로 방문판매)을 갖춰 취급 브랜드인 LECLEIRE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림


과테말라 화장품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단위: %)

색조화장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ESICA(13.7), LECLEIRE(9.9), AVON(9.8), L'BEL(8.0), CYZONE(5.1), DAROSA(5.0), SCENTIA(4.4), MAX FACTOR(4.1), REVLON(3.3), MAYBELLINE(2.8), COVER GIRL(2.4), CLINIQUE(1.5), L'OREAL PARIS(1.2), YANBAL(1.2), ALMAY(1.1) 외 다수

  * (점유율 1% 이하) ESTEE LAUDER, OMNILIFE, VOGUE

스킨케어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AVON(8.9), NIVEA(8.6), L'BEL(6.2), POND'S(6.1), LA ROCHE-POSAY(3.7), ESICA(3.4), LECLEIRE(3.2), LUBRIDERM(2.1), OXY 10(1.8), CREMA JUVIT E LOTION(1.5), ASEPXIA(1.4) 외 다수

  * (점유율 1% 이하) GOICOECHEA, VICHY

향수·화장수제품 브랜드

(시장점유율)

LECLEIRE(18.0), SCENTIA(13.6), AVON(12.1), DIAVOLO DE ANTONIO BANDERAS(7.6), ESICA(4.8), L'BEL(3.9), CYZONE(1.9), HUGO BOSS(1.1)

  * (점유율 1% 이하) PACO RABANNE, YANBAL, CAROLINA HERRERA

자료원: Euromonitor(Color cosmetic in Guatemala/Skin care in Guatemala/Fragance in Guatemala, 2018 5월 발간 보고서 기준)


주요 수입·유통업체

 

업체명

홈페이지

비고

COPRODISA

www.coprodisa.com.gt

ㅇ 피부관리제품 및 기타 생활용품 수입업체로 과텔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에 영업망 보유

ㅇ (취급 브랜드) REVLON, PLAYBOY

AMICELCO

www.amicelco.com.gt

ㅇ 화장품, 의약품 전문 수입업체

ㅇ (취급 브랜드) L’OREAL, NYC 등

CODISA

www.pdc.la

ㅇ 화장품, 의약품 전문 수입업체

ㅇ (취급 브랜드) L’OREAL 등

YULS Accesoris

N/A

ㅇ 화장품 유통업체로 과테말라 내 8개 점포 운영

ㅇ (주요 취급브랜드) CLEAN COLOR, CITY COLOR

SALLY

www.todobelleza.com.gt

ㅇ 미용실 용품 유통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REVLON, L’OREAL

DALISH

www.soydalish.com

ㅇ 화장품 수입·유통업체이며 자체 온라인 쇼핑몰 운영

ㅇ (취급 브랜드) BEATY RUSH, VICTORIA SECRET, FORERVER

FETICHE

www.soyfetiche.com

ㅇ 고가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업체로 과테말라 도시에만 12개 점포 운영

ㅇ 주력 상품은 향수이나 기초 및 색조 화장품도 판매 중

ㅇ (취급 브랜드) CHANEL, LOLITA, YVES SAINT LAURENT, GIVENCHY 등

SIMAN

www.siman.com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 기업인 GRUPO SIMAN의 백화점식 유통기업

ㅇ (취급 브랜드) MAC, CLINIQUE, ESTEE LAUDER 등

XCLAIM

N/A

ㅇ 중미 최대 유통 자본이자 엘살바도르 기업인 GRUPO SIMAN의 화장품 유통 자회사

ㅇ SIMAN 재고 화장품을 재판매하는 일종의 아웃렛 형태의 매장

INDUSTRIA LA POPULAR

industrialapopular.com

ㅇ 과테말라 세정제 제조기업이며 이 밖에도 기초∙색조화장품 수입·유통 병행

ㅇ (취급 브랜드) COVERGIRL, MAXFACTOR, REVLON, NYC, SALLY HANSEN 등 중저가 제품

자료원: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체 조사

 

□ 시장 내 유통 상품

 

  ㅇ 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은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방문판매 전용 제품의 경우 온라인 카탈로그를 확보해 시장에서 판매되는 주요 상품 및 가격을 아래와 같이 조사함.

 

  ㅇ 색조화장품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EVEN BETTER COMPACT MAKEUP BROAD SPECTRUM SPF 15 / MAC

Q300.00

 

INFALLIBLE PRO-MATTE POLVOS / L'OREAL

Q155.00

 

ULTRA HD LIPSTICK / REVLON

Q125.00

 

MÁSCARA 5 EN 1 ÉSIKA PRO / ESIKA

Q84.00

주: 부가세 12% 포함가

자료원: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달러 = 7.48케찰(Q))


  ㅇ 스킨케어제품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RESILIENCE LIFT CREMA REAFIRMANTE MODELADORA CON ACEITE 50ml / ESTEE LAUDER

Q835.00

 

MOISTURE SURGE HYDRATING WATER GEL 48ml / CLINIQUE

Q380.00

 

LOCION BIFASICA FACIAL 90ml / CYZONE 

Q125.00

 

CREMA CORPORAL MILK NUTRITIVA 1000ml / NIVEA

Q76.00


CREMA PARA MANOS DELICE OLEO DE ALMENDRAS 75ml /  L'BEL

Q69.00

주: 부가세 12% 포함가

자료원: SIMAN Guatemala, LA TORRE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적용환율 1달러 = 7.48케찰(Q))  


  ㅇ 향수, 화장수

 

제품사진

제품명/브랜드

소비자가격

 

CALVIN KLEIN OBSESSED FOR WOMEN 100ml / CALVIN KLEIN

Q869.00

 

PERFUME L-EGARD 80ml / L'BEL

Q399.00

 

BLACK SUEDE INTENSE FRAGANCIA EN SPRAY PARA EL 100ml / AVON

Q150.00

 

TEMIBLE EAU DE TOILETTE 100 ml / LECLEIRE

Q49.99

주: 부가세 12% 포함가

자료원: SIMAN Guatemala 및 각 브랜드 온라인 카탈로그 조사(적용환율 1달러 = 7.48케찰(Q))

 

□ 유통구조

 

  ㅇ 수입산

  

 

  ㅇ 국내산

  

자료원: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체조사

  

□ 관세율

 

HS Code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 화장품(3307.90.90)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수입규제

12%

15%, 5%*

보건등록(REGISTRO SANITARIO)

주*: 3307.90.10에 한함.

자료원: 과테말라관세청(SAT), 무역관 자체조사

 

 ㅇ 최대 수입국 관세율(멕시코)


HS Code

향수·화장수제품(HS Code 3303.00.00 유일)

기초∙색조화장품(3304.10.00/3304.20.00/3304.30.00/3304.91.00/3304.99.00)

기타 화장품(3307.90.10/3307.90.90)

수입부가세

(IVA, Impuesto al Valor Agregado)

수입관세

(DAI, Derechos Arancelarios a la Importacion)

수입규제

12%

0%

보건등록(REGISTRO SANITARIO)

 자료원: 과테말라관세청(SAT),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체조사


□ 화장품 등록에 필요한 서류 및 절차

 

  ㅇ 필요서류

 

1. 전성분표(영문)
2. 성분분석표(Certificate of Analysis, 영문
)
3. 라벨/포장/패키지 디자인/단상자(영문표기
)
4. 자유판매증명서(Certificate of FREE SALE, 영문) -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5. 우수제조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영문) -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6. 유통허가확인서

7. 법적대리인 위임서(Poder de Representacion Legal)

    - 보건부 지정 양식(양식번호)이 있으며 아포스티유 공증 필요

    - 단순 브랜드 유통허가를 넘어 법적 대리인을 의미해 사실상 독점권과 유사한 효력 발생

    - 이는 현지 법률이 규정한 의무 조항이며 이 위임서 없이는 수입·유통 원천 불가


  ㅇ 제품 등록에 필요한 제반 경비는 제품당 150~200달러 내외이며 소요기간은 대략 2주에서 최대 8주정도 소요

 

  ㅇ 관련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asisehace.gt/procedure/224/220 참조


□ 관련 바이어 인터뷰

   

  ㅇ 대형 유통업체들은 유럽, 미국산 등 유명 브랜드 선호도가 절대적이나 중저가 브랜드 취급 유통업체, 수입상들은 한국산 제품의 잠재력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

 

  ㅇ 첨가된 원료의 다양성이나 피부 유형별 맞춤형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산 제품이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도 있음.

 

  ㅇ 시장 내 일부 소비자층 중심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이들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사용 후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음을 미루어볼 때 향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은 충분

 

  ㅇ 한국산 스킨케어용 제품을 수입하려는 한 유통업체는 '동양인들의 피부가 좋다'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제품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더불어 한국인의 피부관리 노하우 레슨 프로그램과 병행해 중저가 스킨케어제품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시사점

 

  ㅇ 과테말라는 유럽산 고가 제품부터 중남미산 중저가 제품까지 수많은 브랜드들이 진출한 완전 개방 경쟁시장으로 고가와 중저가 사이의 틈새 시장에 맞춘 정밀한 포지셔닝이 필요

 

  ㅇ 현지 바이어 및 소비자들이 한국산 피부관리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시장이 큰 색조화장품류보다는 스킨케어 관련 아이디어 상품 등 참신한 제품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음.

 

  ㅇ 아직은 소비시장이 주요 수출국 대비 상대적으로 작을 수 밖에 없어 우리의 최소주문수량을 맞출 수 있는 바이어는 드물다는 한계가 있음.

 

  ㅇ 이곳 바이어 중에는 중미 주변국까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과테말라를 중심으로 역내 관세동맹이 온두라스 외에도 엘살바도르, 니카라과까지 확산될 조짐도 있는 바, 중장기적으로는 인구 4500만 명의 매력적인 통합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충분

 

  ㅇ 당장에는 주문 수량이 적더라도 시장 잠재력을 감안해 이곳 바이어의 요청에 적극 응하고 시장진출 기회를 잡는 것이 바람직

 

  ㅇ 아울러 무역관은 올해 4분기 중에 현지 제1의 화장품 유통망과 공동으로 K-BEAUTY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임. 이것이 앞으로 한국산 화장품 진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



자료원: EUROMONITOR, 과테말라통계청(INSTITUTO NACIONAL DE ESTADISTICA), 바이어 인터뷰, 주요 유통망 매장 방문 및 KOTRA 과테말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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