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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상품

카타르, 식량안보확보를 위한 생산시설 및 기술수요 증대 전망
2014-04-15 이용호 카타르 도하무역관

 

카타르, 식량안보확보를 위한 생산시설 및 기술수요 증대 전망

- 카타르 식량소비 향후 5년간 30% 성장 전망 -

- 식량안보를 위한 수입경로 다변화 및 자체 생산확대 추진 -

 

 

 

□ 사막 기후 카타르, 식량소비 90% 수입에 의존

 

카타르 식량소비

   

자료원: BMI 통계 및 전망치 활용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작성

 

 ○ 카타르는 사막이 대부분인 국가로, 농작물을 재배하기에 부적합한 기후로 인해 전 국토의 1.6%에서만 경작이 이루어지고, 이는 카타르 전체 GDP의 0.1%에 머물고 있음.

 

 ○ BMI에 따르면, 카타르의 전체 식량소비는 2013년 약 26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2018년까지 연간 성장률 5.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카타르는 소비되는 전체 식량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육류와 과일류도 7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임.

 

□ 카타르 식량 수입경로 대규모 변경 및 자체생산시설 확보주력 전망

 

 ○ 곡식류를 제외한 어패류, 육류, 낙농품, 채소, 과실 및 견과류의 대카타르 주요 수출국은 사우디, 호주, 브라질, 인도, UAE 등으로 사우디가 카타르의 관련 품목 전체 수입의 약 1/4을 차지함.

 

카타르 2011년~2013년 곡식류 제외 식량 주요 수입대상국

(단위: US$백만, %)

순위

국명

2011~2013년

2011

2012

2013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금액

비중

1

사우디아라비아

952.0

25.6

320.2

28.0

362.4

26.8

269.3

22.1

2

호주

538.3

14.5

151.7

13.3

238.1

17.6

148.5

12.2

3

브라질

397.8

10.7

124.0

10.8

130.7

9.7

143.1

11.8

4

인도

227.8

6.1

71.5

6.2

79.3

5.9

77.0

6.3

5

UAE

208.9

5.6

63.6

5.6

70.6

5.2

74.7

6.1

자료원: Qatar Statistics Authority 통계활용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작성

주: HS Code 1, 2, 3, 4, 5, 7, 8군 기준

 

 ○ 이집트 사태 이후 무르시 전 대통령과 이슬람형제단을 후원하던 카타르는 무르시 전 대통령을 하야시키고 정권을 장악한 군부를 지원하는 사우디와 이집트 사태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이에 대한 조치로 사우디는 UAE, 바레인과 함께 카타르에 상주하던 자국 대사들을 2014년 3월 5일 부로 본국으로 무기한 소환함에 따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음.

 

 ○ GCC 국가 간의 긴장사태는 카타르 식량 수입경로를 다변화시키고, 식량의 직접생산이 가능한 시설 및 기술 도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임.

  - 카타르 정부는 전문 컨설팅업체를 고용해 현재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우디에 대한 식량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음.

 

□ 시사점

 

 ○ 카타르의 식량안보 관련 이슈는 역사가 오래됐으며, 카타르 정부는 식량안보를 위한 기관을 따로 운영할 정도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카타르 정부는 카타르 투자청 산하 Hassad Food를 통해 호주,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 대량의 농지를 확보하고 있음.

 

 ○ 농작물 재배와 관련해 생산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거나 하이테크 재배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진출 시 카타르 정부 지원과 은행의 저리융자가 이뤄지기 때문에 해당 분야 진출 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카타르의 식량 수입경로의 다변화는 카타르의 한국 교민 증가 및 한류 등과 맞물려 한국 식품 수출기회로 작용할 수 있음.

 

 

자료원: BMI, Qatar Statistics Authority, Gulf-Times, Doha News, The Edge, KOTRA 도하 무역관 자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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