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9 코리아 페스티벌이 11월 2일 토요일 멜버른 플린더스역 앞 페더레이션 광장에서 개최

     - 주멜번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국 전통 공연, K-팝 댄스, 어린이 합창단, 태권도 시범 행사 등을 마련함.

    - 서천군무용단의 한국전통 무용과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총 19팀이 참여하였으며, 호주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K-팝 댄싱팀의 공연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함.

  ㅇ 멜버른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한국 축제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이 높아지는데 기여

    - 멜버른시가 속한 빅토리아주에는 약 2만 5000명의 한국인이 거주, 호주에서 K-팝, K-드라마, K-뷰티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현지인들이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가함.

    - 한복, 전통악기, 한국 사진전, 한식 시식회 등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