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세계해양과기대회 연계 한중 조선해양기자재 상담회가 9월 24일 칭다오샹그릴라호텔(青岛香格里拉酒店酒店)에서 개최되었음.

    - 본 상담회는 코트라 칭다오무역관 및 한국부산경제진흥원 칭다오대표처가 주최하였음.

    - 조선해양분야 강소중견 한국기업 8개사가 참여했으며 바이어는 30개사가 참가하였음.

    - 한국제품은 해양플랜트,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및 시스템, 해양항법장비, 스텐강선, 스마트 용접기등 경쟁력있는 제품들로 구성됨.

  ○ 조선기자재산업은 수요자군 특성상 매우 보수적이어서 면담주선 난이도가 매우 높은 업종이나, 이번 상담회를 통해 칭다오 내 가장 큰 조선소인 青岛北海船舶를 발굴하여 미팅 주선, 참가한 한국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 세계적으로 선박의 해양오염 방지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친환경 조선해양설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선박평형수 처리 장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음.

  ○ 또한 중국 제조업의 자동화/스마트화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스마트 플랜트/용접기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음.

  ○ 칭다오무역관 개관이래 최초로 개최한 조선기자재 분야 GP사업으로, 현지에서 개최하는 세계해양과기대회와 연계, 한국 조선기자재의 대중국 수출에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제공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