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제조 전시회(The Smart Manufacturing Exhibition(Thailand) 2019)가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2019년 9월 18일~20일까지 3일간 개최됨.

    - 이번 전시회는 6000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 약 170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전시회 기간 중 12개의 캐스팅, 이커머스 친환경 금속 기술 등과 관련된 심포지엄/포럼/설명회 등이 열림.

  ○ 중국 기업들의 전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태국 기업들과 말레이시아 기업들이 전시자로 참여하였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의 전시는 찾아볼 수 없었음.

    - 관람객들의 국적은 태국과 중국인들 이외에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등 다양

  ○ 전시 분야는 크게 산업 자동화, 주행관련 기술, 기계 및 금속가공, 주조 및 금속공학, 다이캐스팅, 가열처리 및 제련의 6개 분야로 이루어짐.

  ○ 태국인 전시자는 방콕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산 금속 및 주물 첨가제 등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시장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둔화가 태국의 철강 및 자동차 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올해 산업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전시회 참가를 통해 우수 바이어 발굴을 희망한다고 전함.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직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