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및 고무관련 국제 규모 전시회인 T-Plas 2019가 2019년 9월 18일~21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 바이텍(BITEC) 전시장에서 개최됨.

    -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에서 2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부스를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호주, 중국, 일본,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7개국에서는 국가관을 개설함.

○ 2019년 T-Plas에서는 의료용 플라스틱 존(Zone)과 원자재 존(Zone)이 새로이 선을 보임.

    - 태국 정부는 태국을 세계적 수준의 의료 및 헬스케어 허브로 성장시키고자 해당 분야를 국가의 10대 중점 육성 산업으로 채택하고 있는 만큼 의약품 용기 등을 별도로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음.

    - 플라스틱 원재료 관련 첨가재, 코팅재, 충전재, 레진 등 다양한 원재료가 소개됨.

○ 전시 1일차인 2019년 9월 19일에는 ‘의료용 플라스틱 엔지니어링 심포지엄’이, 9월 19일과 20일에는 스마트 기계 및 서비스 활용을 통한 ‘디지털 통합 플라스틱 생산’에 관한 투어가, 9월 21일에는 바이오 플라스틱 등 ‘특수 플라스틱 콘퍼런스’가 개최되기도 함.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직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