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상무부 산하 지식재산국은 태국 정부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고 태국 국민들의 지식재산권 보호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태국 경찰, 세관, 특별수사국 등과 협력하여 ‘불법복제물 폐기 및 소각 처리 행사’를 개최

- 올해 행사는 2019년 9월 12일 방콕 방공포사령부(Army Air Defense Command)에서 주린 락사나위싯(Mr. Jurin Laksanawisit) 태국 부총리이자 상무부 장관의 배석하에 실시됨.

○ 이번 소각 행사장에서는 5억 4991만 밧(1802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의류, 장난감,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등 위조상품 및 불법복제물 1,062만 개가 폐기 또는 소각되었음.

○ 미국 무역대표부(USTR; U.S. Trade Representative)에서 지식재산권 위반 사례 및 각국 정부의 보호조치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는 ‘스페셜 301조’ 보고서에서 매년 발표하는 따르면 태국은 2017년 말부터 지식재산권 침해 관련 ‘우선 감시대상국’에서 상향 조정된 ‘감시 대상국’으로 지정되어 있음.

자료원: 미국 무역대표부 홈페이지, KOTRA 방콕무역관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