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환경을 생각하는 식료품점 'Eco Eat'을 소개합니다
  • 포토뉴스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조은지
  • 2019-05-23
  • 출처 : KOTRA


  ㅇ 올해 4월 유통기한이 근접하거나 지난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식료품점 ‘Eco Eat’ 타마가와점이 오사카에 개업함.


  ㅇ 유통기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먹을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음식물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보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취지로 민간비영리단체 ‘MOTTAINAI’가 설립됨


  ㅇ 일본 농림수산성 통계에 따르면, 연간 먹을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음식인 이른바 식품로스가 연간 약 643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올해 5월에 식품로스 삭감 추진 법안이 중의원을 통과하는 등 일본 정부에서도 식품로스를 삭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ㅇ ‘Eco Eat’을 통해서 식료품을 싸게 구입하면서 동시에 식품 로스를 삭감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발걸음을 옮기게 하는 요인임

 

* 우리나라의 유통기한에 해당하는 일본의 '상미기간(賞味期限)’은 상품을 개봉하기 전 상태에서 올바르게 보관한 경우에 품질이 변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일수에 0.7~0.8을 곱한 기간임.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환경을 생각하는 식료품점 'Eco Eat'을 소개합니다)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