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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fest Japan in Nagoya 2019' 튜닝 모터쇼 개최
  • 포토뉴스
  • 일본
  • 나고야무역관 김현희
  • 2019-05-23
  • 출처 : KOTRA


  ㅇ 개요

    - 전시회 : Wekfest Japan 2019


    - 장소 :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킨죠후토 2-2 포토멧세 나고야

    - 일시 : 2019.5.3(금) 10:00~16:00

    - 산업분야 : 차량 튜닝 용품, 내장품, 기타 차랑용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

    - 홈페이지 : http://wekfest-usa.com/


  ㅇ 2019년, 11회를 맞는 튜닝 모터쇼

    - Wekfest는 2008년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일본에서는 2014년부터 USDM(United States Domestic Market) 즉, 미국 스타일 튜닝 모터쇼로써 개최하기 시작하여 현재 일본 최대 규모급 튜닝 모터쇼로 자리매김하였음.

    - 이번 모터쇼에는 주최 측(Wekfest US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350대의 튜닝된 차량이 참가하였으며 그 중 USDM 스타일을 유지한 70대의 튜닝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 시상이 진행되었음

    - 총 50대가 넘는 부스에서 튜닝과 관련된 차량용 내장부품, 라이프스타일 용품 판매기업 65개사 참가하고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방문하였음.


  ㅇ 커지는 자동차 일본 애프터마켓 시장과 튜닝 트렌드

    - 일본의 자동차 애프터 마켓 시장 규모는 약 20조 원에 이르지만 관련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일본 경제 규모나 자동차 시장의 크기와 비교했을 때 향후 성장할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음.

    - 튜닝에는 크게 개인의 취향에 맞게 내장 및 외장을 변화시키는 드레스 업(dress-up), 엔진출력 및 동력전달장치, 주행, 코너링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튠 업(tune-up), 자동차 적재함이나 승차 장치의 구조를 변경하는 빌드 업(build-up)이 있음.

    - 과거에는 유럽에서 들여온 수입 차량이 희귀했던 만큼 시각적으로 이목을 끌기 위한 드레스 업 튜닝이 많았으나, 현재 일본에서는 성숙한 자동차 문화를 바탕으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서킷 튜닝'이 트렌드가 되고 있음.

 

  ㅇ 2019년 타 도시에서 개최 예정인 Wekfest 정보

    - 지난 5월 19일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올해 두 번째 Wekfest가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미국 4개 도시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음.

    - 산호세(6.30), 시애틀(7.14), L.A.(8.4), 뉴저지(8.25)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으로 입장권은 25 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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