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 도서, 교육 산업 관련 오만 최대 국제 도서 전시회 -

- 총 30개국이 참여하여 각국의 도서 및 출판 문화 홍보의 장으로 이용 -

□전시회 개요

 Muscat International Book Fair 2019

자료원: 공식 웹사이트

□참가업체 현황

  ◦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총 882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가국으로 16곳의 아랍 국가(오만, 이집트, 이라크,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UAE,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수단, 바레인, 튀니지, 카타르, 모로코, 리비아)와 14곳의 비아랍 국가(영국, 이란, 터키, 일본, 스웨덴, 브루나이, 이탈리아, 미국, 독일, 파키스탄, 스리랑카, 캐나다, 중국, 불가리아) 총 30개국이 참가

□전시품목

  ◦ 오만 국내외 출판사 및 관련 단체의 유아용 및 성인용 도서, 교과서, 쿠란, 특수 제작 책 등 여러 분야별 장서 포함 총 523,000권의 도서 전시 및

 판매

  ◦ 정부 및 사설 교육기관 및 교육정책 홍보, 서점, 도서관, 저작권 센터 활동 홍보

  ◦ 지식, 예술, 문화 관련 프로그램이 있고 서적 관련 세미나와 포럼도 진행

□시사점

  ◦ 도서, 정보, 지식서비스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오만 국내외 출판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

   - 동 전시회에 참가한 요르단 A 출판사는 이번 전시회가 오만뿐만 아니라 GCC 지역의 교육 도서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참관을 통하여 최신 중동 도서 및 교육 자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언급 

  ◦ 출판업체뿐만 아니라 교육 관련 정부기관 및 사설기관의 참여로 관련 분야 정보 탐색 및 공유의 장으로서 네트워크 구축 가능

  ◦ 작년 일본 대사관과 미국 대사관의 참여에 이어 올해는 중국이 최초로 참여하였는데 추후 한국의 참여가 활성화될 경우, 국내 우수 도서 및 문화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자료원: Muscat International Book Fair 공식 웹사이트, KOTRA 무스카트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