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해를 맞은 오만 내 해양경제 및 해양 자원을 활용한 기술 관련 최대 규모 컨퍼런스 -

- 총 30개국의 86명의 패널 및 발표자가 참여하여 각국의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 홍보의 장으로 이용 -

□전시회 개요

Ocean Economy & Future Technology Conference 2019

자료원: 공식 웹사이트(http://ifstd.om/)

□참가업체 현황

  ◦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컨퍼런스와 포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도의 기업체가 존재하지 않고 30개국의 86명의 연설가들이 대거 참가

□프로그램

  ◦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11일 첫 날에는 해양경제와 지속가능한 개발, 디지털해양 및 해양데이터, 기술과 혁신 그리고 해양경제 분야의 투자에 대해 다룸

  ◦ 12일에는 어업, 재생에너지, 물류와 선박운송, 양식업, 석유와 가스 그리고 해저채광 외 2개의 컨퍼런스가 더 열렸으며, 이틀 간 총 12개의 세션을 다룸

  ◦ 또한, 지정학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STI)의 가치상승과 STI를 이용한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포럼도 열림

□시사점

  ◦ 이번 무스카트에서 개최된 컨퍼런스로 오만은 해양 기술개발을 이뤄냄으로써 해양자원 수급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임

  ◦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수급처로써 해양의 중요성이 부각됨

  ◦ 해양 경제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해 30개국의 연설가들로부터 수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였음

  ◦ 오만 자국의 운반, 물류, 통신업체뿐만 아니라 정부기관 및 전 세계 유명 연설가들의 참여로 관련분야 문제 해결 및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네트워크 구축 가능

자료원: Ocean Economy & Future Technology Conference 공식 웹사이트, KOTRA 무스카트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