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전시 품목 : 위생 시설 용품과 시공, 에너지 및 배기 기술, 건물 내 환경 조정 장치

     - 기간/장소 : 격년 개최, 2019년 3월 11일~ 3월 15일까지, 프랑크푸르트 메쎄

     - 참여 기업 2532개 사(2017: 2485개 사), 방문객 약 19만 명(2017: 약 20만 명), 그 중 방문객의 48%와 참여 기업의 66%가 독일 외 국가에서 참여함. 특히 올해의 파트너국으로 프랑스가 선정되어 총 61개 사에서 참여함(2017: 54개 사)

     - 한국 기업은 총 13개 사에서 참여함.

     - 홈페이지 : https://ish.messefrankfurt.com/frankfurt/de.html

   ○ (욕실의 차별화) 단지 샤워 또는 용변을 처리하는 단순한 곳이 아닌, 좀 더 나아가 색상부터 디자인까지 개인이 추구하는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 또는 실질적 쓰임 등 다양하게 반영하여 욕실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위생 시설 기술들이 대거 등장함.

     - 스마트폰으로 작동되는 욕조 또는 샤워 부스와 조명,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 미러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 되거나, 손쉬운 작동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섬세한 조절이 가능한 위생 시설 용품도 선보임.

   ○ 2019년 ISH는 특히 미래 지향적인 에너지·냉난방기 시스템들이 주목을 받음. 태양열판 같은 신재생 에너지 기술,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한 환풍기 시스템, 환경 보존을 위한 그린 가스·연료 기술 개발 등 앞으로 새로이 건축될 건물과 현존하는 건물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들을 선보임.

  ○ 디지털 산업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냉·난방기, 에너지 사용률을 손쉽게 모니터링 가능한 최첨단 기기들이 등장함. 또한 건물 전체의 온도/공기, 연료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 및 사물인터넷(Smart Buildings·Internet of Things (IoT))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