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6년 이후 남아공 유통업체들은 본격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시작

  - 씨리얼, 설탕, 옥수수가루 등 저소득층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식품을 위주로 시작되었으나 가전, 의류, 스포츠용품, 화장품, 가발등 판매 품목과 참여 유통망들이 지속적으로 확대

 ㅇ 특히 중고가 제품들이 높은 할인율에 판매되면서 남아공 소비자들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까지 소비를 미루는 트렌드가 생겨나, 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전후 일주일간 파격 세일을 진행

  - BankservAfrica에 따르면 금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계기 남아공 소비자들은 약 29억 랜드를 지출하였는데, 이는 전년 대비 15.92% 높은 수준으로 블랙프라이데이가 중요한 연말 쇼핑특수 기간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