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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회 충칭 국제 모바일 전시회(CIMF)
  • 포토뉴스
  • 중국
  • 충칭무역관
  • 2018-11-27
  • 출처 : KOTRA

  ○ 2018년 제2회 충칭국제모바일전시회(2018第二届重庆国际手机展)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사흘간 난핑 국제회의전람중심(国际会议展览中心)에서 개최됨.

    - 충칭시 경제정보화위원회(重庆市经济和信息化委员会)가 주최한 본 전시회는, 휴대전화 및 관련 산업사슬 기업의 성과 전시가 주를 이뤘음.
    - 본 전시회는 충칭시 정부가 인정한 중국 내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모바일 산업 전시회로 시스템부터 부품, 설계, 제조, 공급까지 모바일 산업사슬 전반에 관련된 기업이 총출동함.
    - 전시규모는 전년도 전시회의 두 배인 약 30,000 ㎡로 확장됐으며 약 7만 5,000명의 관객(현 산업 종사자가 관객 수의 약 35% 차지)을 동원함.


  ○ 전시회 참가기업
    -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20개국의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함.
    - 해외 참가기업으로는, 독일의 데토콘(德国电信), 오스트레일리아의 텔스트라 (澳大利亚电信), 이 밖에도 우크라이나, 덴마크, 프랑스, 이집트, 두바이, 에티오피아 등의 기업이 참가함.
    - 중국은 성시(省市)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중국 모바일 산업의 강자 VIVO와 OPPO, 충칭의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리펑(百立丰) 등이 모였음.


  ○ 전시회 구성
    - △모바일 브랜드관(手机品牌馆) △모바일 공급사슬관(手机供应链馆) △스마트 라이프-모바일 체험판매관(智慧生活—体验展销区) 총 세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이외에도 산업 리더 정상포럼 등 세 차례의 산업 포럼을 개최해 매년 업계의 최신 이슈에 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며, 모바일 산업의 방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함.
    - 모바일 브랜드관은 △스마트폰, 스마트 로봇, 노트북 등의 스마트 단말 △케이블, 무선 충전기 등의 주변기기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5G 관련 산업을 다뤘음.
    - 모바일 공급사슬관은 △정밀 조립, 포장, 측정설비 등의 자동화기 △지문, 홍채, 안면 등 생체 인식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3D 스캐닝, AR 등 카메라 관련 기기 △집적회로 및 부품을 다뤘음.
    - 스마트 라이프관은 본 전시회에 새로 신설된 관으로 스마트 홈, 스마트 웨어, 스마트 교육 등 100여 가지의 소프트웨어 및 하트웨어 신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음.


  ○ 5G와 AI, 기해전술(机海战术)의 중국
    - 최근 중국의 2020년 SA(스탠드얼론) 5G 상용화 공식 발표로 인해, 본 전시회에 5G와 관련해 많은 기업과 종사자가 모였음.
    - 이에 맞춰 15~16일 양일간 ‘5G 신세계, AI 클라우드 생태’와 ‘软硬兼摄(연경겸섭), AI를 듣고 보다’라는 주제로 5G와 AI의 융합에 관한 포럼이 개최됨.
    - OPPO는 15일 포럼에서 2019년 5G 상용 휴대전화 단말기를 중국 최초 출시할 예정임을 강조해 이목을 끌었음.
    - 이미 VIVO, 샤오미, 화웨이도 2019년에 5G 상용 휴대전화를 ‘최초’ 출시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2019년 5G 휴대전화 최초 출시는 어느 기업이 될지 귀추가 주목됨.


작성자: KOTRA 충칭무역관 임채은
자료원: KOTRA 충칭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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